본능심리이론의 개발은 행복연구소에서 심리상담과 심리치료를 하고, 특히 외도상담과 부부행복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였다.

본능심리이론을 개발한 개발자들은 남편과 아내의 외도.불륜에 대한 원인, 과정, 결과 및 해결방법과 치료를 위한 상담을 15년 이상 지속하였다. 

이 과정에서 기존의 심리이론과 상담이론, 다양한 치료방법과 기법이 문제해결과 치료에는 별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기존의 이론과 기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하지는 않았지만, 현실에서 문제해결과 치료의 관점에서 직접적으로 인간심리를 접근하여 연구하였다.

개발자들은 지난 15년 이상 3,000건 이상의 외도상담과 10,000건 이상의 성상담 및 심리장애의 상담을 하였다. 

이 중 10,000건 이상의 성상담과 심리장애의 상담은 이메일, 전화의 상담이 많았고, 외도상담은 반드시 면담상담을 하였으며, 외도상담을 마친 후에는 외도상담에 대한 내용을 보고서(상담보고서)를 작성하여 내담자에게 “심리의 처방전”으로 제공하였고, 인간심리를 연구할 수 있는 임상자료가 되었다. 

따라서 본능심리이론을 연구.개발하는 임상자료로서 3,000건 이상의 외도상담과 50,000건 이상의 외도상담보고서를 기초로 하여 분석하고 연구를 하였다.

외도상담은 분노치료, 상처(트라우마)치료, 부부행복이 필수이다. 그런데 치료와 행복의 기준이 없기 때문에 분명 무의식에 기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무의식을 연구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무의식이 습관심리와 본능심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심리체계, 심리기준, 감정기억, 방어기제, 성심리 등의 본능심리이론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성격을 연구하면서 성격심리는 잘못된 심리이론임을 알게 되었는데, 성격은 습관심리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상에 불과 한 것으로서 감정의 작용, 통제의 심리는 전혀 없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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