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심리이론은 세계최초로 “무의식 심리”를 해석하고 체계화하여 인간심리를 완전하게 해석할 수 있게 되었다. 

본능심리이론에서는 “무의식 심리”를 습관심리와 본능심리로 분리하였으며 심리통제, 감정기억, 방어기제, 성심리, 행복기준 등을 모두 규명하여 이론으로 체계화를 하였다.

인간의 본능과 동물의 본능은 다르다. 인간은 행복추구의 본능심리를 갖고 있고, 동물은 감각과 생존의 본능을 갖고 있다. 또한 인간은 생각과 심리가 존재하여 위대한 영장류이면서 문명과 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다. 인간의 본능은 동물의 본능(Instinct)와 구별하기 위하여 한국어 소리로 본능(BonNeung)이라 명칭하였다. 대한민국에서 본능심리를 발견하여 본능심리이론으로 연구하고 체계화를 하였기 때문이다.

본능심리이론은 5개의 세부이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에 도서출간으로 발표된 본능심리이론은 5개의 세부이론을 간략하게 소개를 한 이론서이다.

본능심리이론은 먼저 인간의 심리체계를 명확하게 규명하고 있는 이론이다.

인간의 심리체계는 기억체계, 심리통제체계, 심리인식체계, 심리표현체계로 구분할 수 있다.

두번째는 심리의 기준에 대한 이론이다.

심리의 기준은 인간의 심리가 왜 필요한지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으며, 심리작용을 하는 원인도 규명할 수 있다.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의 기준을 갖고 있고, 의식심리와 습관심리가 함께 작용을 한다.

세번째는 감정의 기억에 대한 이론이다.

감정의 기억은 행복을 추구하는 심리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며, 감정의 작용과 통제가 바로 심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감정의 기억을 규명해야 했다. 외부에서 사건이 인식될 때, 현상만 인식을 할 뿐이고 감정은 심리작용과 통제에 의하여 내부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남자는 긍정감정을 기억하고 부정감정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열정을 추구하여 미래행복을 추구하고 트라우마를 갖지 않는다. 그러나 여자는 부정감정을 기억하고 긍정감정을 기억하지 않기 때문에 상처(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하여 사랑(또는 위로)를 요구하면서 현재행복을 추구한다.

네번째는 방어기제에 대한 이론이다.

기존의 방어기제는 습관심리에 의하여 말.행동.표정으로 표현된 결과를 분류한 것으로서 실제의 방어기제는 아니다. 방어기제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하여 감정을 거부할 것인지, 수용할 것인지를 결정함으로 심리를 방어하는 통제이다. 따라서 남자는 긍정감정에 대한 수용방어기제가 작용하고 부정감정에 대한 거부방어기제가 작용한다. 반면, 여자는 부정감정에 대한 수용방어기제가 작용하고 금정감정에 대한 거부방어기제가 작용한다.

마지막으로 성심리에 대한 이론이다.

이 성심리는 성행동(Sex)의 의식심리와 습관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되는데, 남자는 열정에 의하여 성심리가 작용하고 여자는 사랑에 의하여 성심리가 작용한다.

<본능심리이론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게시를 할 때는 출처를 명시하고, 연구,개발,사업,상업적이용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