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12-09-10 14:22
    [외도의문제해결] 깨달음을 가진 남편 가르치려 하지 말라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2,715  
    외도 한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용서를 구한다면, 아내는 남편의 잘못에 대해 가르치려 하지 말고,
     
    다양한 정보로 남편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리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외도상담을 하면서 필요에 따른 과제와 방법이 아님에도 남편에게 “자신의 잘못을 알기는 하냐?”면서 남
     
    잘못한 것에대하여 하나씩 상기시키며 가르치고, 카페(블러그)나 도서(책)에 나와 있는 글이나 외도상담
     
    전문가의 칼럼 등을 읽으라고 하면서 남편에게 많은 정보를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아내의 입장은 이해하나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왜냐하면 깨달음을 갖게 된 남편은 이미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고있다. 깨달음은 단순하게 잘못을 아
     
    는 것이 아니라 뼈 속 깊이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의식이 아닌 무의식적으로도 잘못을 알
     
    게 된 것으로 어떠한 말이나 외도상담전문가의 지식 보다 훨씬 더 깊은 사람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만큼 남편의 깨달음은 이미 외도하기 전과 외도 할 때와 외도하고 난 후의 생각 등과는 전혀 다른
     
    사람(삶의 이치와 가족에 대한 이치, 행복의 소중함 등 모든 삶의 가치를 알게 되는 사람)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 어떠한 상담사 보다 큰 진리를 알게 된 사람이 되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깨달음은 외도문제해결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고, 외도문제해결의 약 80%를 차지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미 이치와 원리를 알게 된 사람에게 잘못했다는 이유만으로 가르치려 하고, 알리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일 뿐이다.
     
    이미 가르치려는 것, 알리려는 것에 대한 의미조차 필요 없을 만큼 충분히 남편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
     
    히려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스트레스와 상처를 깊게 주면서 아내 자신에게서 멀어지도
     
    록 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상 가르치고 알려주려는 아내보다 남편은 훨씬 더 많은 원리와 이치를 뼈 속 깊이 알고 있다.
     
    그런데 자꾸 가르치려 하면 깨달음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자신의 깨달음이 부질없고, 소용이 없다는 식으
     
    로 전환이 되도록 만들어서 결국 삶 전체를 완전히 바꾸려고 하면서 이혼을 정중하게 요구를 하게 되는데,
     
    이때는 어떠한 방법으로서 되돌릴 수 없게 된다.
     
    자신의 외도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깨달음을 가진 남편에 대해서는 외도의 잘못에 대해서 가르
     
    치려하지 말고, 그 깨달음을 어떻게 활용을 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함
     
    께 연구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면 남편은 깨달음의 기쁨과 행복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이는 외도문제해결의 궁극적인 방법이기도 하다.
     
    따라서 외도문제해결의 과정에서 상담하는 경우에는 아내에게 되도록 외도관련 서적, 외도관련 카페(블러
     
    그), 외도관련 모임, 외도관련 정보와 자료, 외도전문가의 글 등을 읽지 말라고 권유 한다.
     
    이는 외도 한 남편이 깨달음을 갖게 될 경우를 대비하는 것이다.
     
    외도한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되는 경우에는 절대 외도의 잘못을 가르치려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 깨닫게 된 남편이 영원히 아내의 곁을 떠나게 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02ㆍ418ㆍ3003 , 010ㆍ5456ㆍ8275
    행복을 드리는 기업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행복연구소 사이트 내 모든 사진 및 콘텐츠들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