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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1-26 00:20
    [외도의발생원인] 섹스를 거부하는 남편 이제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8,070  

    부부간의 섹스 횟수 문제로 불만을 가지는 사람도 많다.

    부부간의 성관계는 합의하고 요일이나 횟수를 정해 놓는 것은 이미 문제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런 경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성 트러블을 해결하고자 서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렇게 시작한 성 문제의 약속은 대부분 잘 지켜지지도 않고 골이 깊어져 이혼까지 생각하기도 한다.


    부부는 왜 섹스를 하는가? 여기에 대한 일차적인 질문을 해보자.


    그저 부부이니까 당연히 해야 하고, 이를 하지 않으면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으로 상대를 몰아세우고 있지는 않는 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는 카피가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이는 연인들에게나 통하는 말이 아니다.


    부부라 하더라도 사랑은 여전히 움직일 수 있다.


    끊임없이 좋았다가 싫었다가, 없었던 매력이 보였다가 싫어지는 단점이 발견되고, 일 순간 반하게 되었다가 갑자기 낯설어지기도 한다.


    한 공간에서 입고 먹고 자고 있다 해서, 사랑도 붙박이 장처럼 움직이지 않고 딱 붙어 있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사랑하는 것은 기정사실인데, 섹스 하지 않는다니 내 배우자는 정신 이상 자 이거나, 나를 이제는 사랑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는 결론은 성급한 판단이다.


    혼자 고민하다 감정 상한 어느 날 상대에게 이렇게 퍼붓는다.


    “나와 섹스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아? 그러니까 이제는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거야? 난 도대체 너에게 뭐야?”


    이런 말을 들은 상대는 어떤 기분일까?


    사랑하면 섹스를 하고 싶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섹스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더 큰 오해를 준다.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할 생각보다는 우선 배우자를 탓하기 일쑤다.


    감정이 상할 만도 하지만 그러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자신이 먼저 준비하고 상대와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 즐거움을 찾도록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은 전혀 준비도 하지 않고, 상대만 변하라고 하면 상대에게 어쩌라는 것인지 알지 못한다.


    부부의 섹스는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하는 것이다.


    피곤하다는 등 이런저런 핑계보다는 상대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도록 어떤 감정의 문제인지 서로 파악하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이는 서로 알고 노력해야 할 기본적인 문제이다.

    무엇이 상대에게 성적 욕구가 사라지게 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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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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