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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8-05-29 15:17
    [외도상담일지] 남편외도 아내외도 상담 - 어릴 때 받았던 상처 때문에...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376  

     선생님 남편(아내)은 어릴 때부터 가정환경이 좋지 않았어요. 애정결핍같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외도를 하면서도 못 끊는 것 같아요. 남편이 상담을 받으면서 치유하면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얼마전 상담을 한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상담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상대의 어릴 적 상처, 불우한 가정환경 등을 이유로 들며 어떻게든 배우자를 상담소로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남편이, 아내가 외도를 더 이상 지속하거나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외도문제를 이런 식으로 잘못 접근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울 수 없는 어릴 적 상처로 인해 오히려 외도가 정당화되고 새로운 명분을 얻는 다면 상담을 안한만 못한 결과가 될 것입니다. 행복연구소는 외도상담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때부터 오랜시간 전문적으로 외도상담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쌓인 노하우와 검증된 심리 이론을 바탕으로 외도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소를 찾은 남편과 아내가 간절히 바라는 외도문제의 해결, 부부의 행복을 목표로 하면서도 상담 자체만으로도 내담자의 무너진 자존감이 자연스럽게 회복되도록 돕는 것이 상담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억지로 지나온 상처들을 들춰내고, 질문하면서 대답을 유도하는 것은 진정으로 과거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나와 상대의 다름이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 서로의 소통은 어디서부터 단절된 것인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알아야 상대를 향한 분노도 억울함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가 자신을 돌아보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상대를 대하는 방법도,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상처치유과 행복은 바로 여기서부터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담을 통해 부부행복과 심리안정을 찾아가면서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면

    행복연구소의 글 안에 숨은 의미를 이제는 이해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글을 보더라도 상담 전과 후 많은 부분들이 다르게 읽힌다고 합니다. 바로 아는 만큼 들리고 또 보인다는 뜻이겠지요.

     

    처음 상담을 시작할 때만 해도 외도상담을 한다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이 꽤 많았었는데 요즘에는 너도 나도 전문가라며 외도상담을 진행하는 곳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사회적으로보면 반길 일이 아니지만 내담자의 입장에서 보면 그래도 다행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배우자의 외도로 숨이 간당간당 넘어갈 것 같은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까운 곳에, 도움을 청하고 받을 곳이 있다는 것이니까요. 여러 가지 여건상 행복연구소를 방문하실 수 없는 분들에게 꼭 이곳이 아니라도 좋으니 가까운 곳에 마음가는 곳이 있다면 어디라도 상담의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야만 잠시라도 안정을 취할 수 있을 테니까요. 배우자의 외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요? 다른 누구도 아닌 너무도 소중한 나 자신을 위해서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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