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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4:19
    [외도의문제해결] 외도상처의 심리치유에 대한 마음가짐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9,254  
    외도가 발생하게 되면 상처와 배신감은 다른 어떠한 부부문제보다 훨씬 커서 매우 힘들고 고통스럽게 된다. 대부분 상처에 대한 심리치유를 하게 되는데 심리치유에 대한 기본을 몰라서 많은 사람이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오랜세월동안 갈등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심리치유는 배우자의 외도를 중단하도록 하고, 분노치유를 하고 난 후 심리적 안정이 되어야 하며, 반드시 배우자가 돌아왔을 때 실행해야만 한다.(또는 이혼을 한 후 실행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외도상처는 치유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배우자 외도가 중단되고, 분노치유를 한 후 심리안정이 되었고, 배우자가 돌아온 상태(또는 이혼상태)가 되었다면 외도상처에 대한 심리치유를 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잘못했다”와 “죄송합니다”의 차이를 알면 외도상처에 대한 심리치유의 마음가짐을 조금은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잘못했다“는 문제의 결과에 대한 현실적인 해석으로서 말과 행동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외도문제발생이 되었을 때는 유책 배우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잘못했다“는 말을 해야만 문제해결의 시작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잘못했다“는 말은 외도 한 당사자가 해야 하는 것이다.
    “죄송합니다”는 문제에서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자신으로 인해 발생한 잘못(배우자 외도)의 원인에 대해서 외도발생의 잘못을 떠나서 원인제공에 대한 관점으로서 자기 자신의 성찰을 통하여 배우자 스스로가 자신의 외도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일본말에 스미마셍(すみません)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직역을 하면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등의 사과의 의미를 갖지만, 실생활에서는 전화를 하고 끊을 때, 상대에게 양해를 구할 때, 식당 등에서 종업원을 부를 때, 어떤 상황에 대한 거절을 할 때,... 등 매우 다양한 용도로서 쓰여진다. 이를 자세히 살펴보면 ”미안합니다”의 의미는 자기 자신을 중심으로 한 상황에서 상대의 양해를 구할 때 쓰는 말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자신을 중심으로 상대의 양해를 구하는 것은 바로 심리치유를 위한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심리치유는 자기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므로 자신을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서 외도를 한 배우자에게 자신의 상처치유를 위한 양해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의 상처가 정확히 무엇이고,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 외도 한 배우자에게 정확히 전달을 하여 무엇을 어떻게 해야 외도상처가 치유될 수 있는지를 스스로 깨달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만 외도상처는 치유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외도상처에 대해서는 외도 한 배우자의 잘못이기 때문에 무조건 배우자가 알아서 치유를 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외도 한 배우자로서 상처를 치유하려고 해도 무엇을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 되므로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어 서로가 더욱 반목하게 되면서 부부위기는 매우 심각해진다.
     
    외도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외도를 한 배우자의 잘못을 논하기 보다는 정확히 자신의 상처를 분석하고 알아야만 하고, 이 상처를 배우자에게 정확히 전달을 하여 배우자 스스로가 외도상처를 정확히 알고 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자가 알아서 상처를 치유해 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말아야 한다. 그 만큼 남자와 여자의 심리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서 외도를 한 배우자는 외도상처의 심각성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해야만 한다.
     
    따라서 외도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문제와 원인을 분석하고 어떠한 상처를 갖고 있는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외도를 한 배우자를 원망하고 탓하면서 자신의 외도상처를 모른 채 아프고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것은 분노와 상처를 더욱 깊게 할 뿐, 외도상처를 치유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의 외도상처를 정확히 분석하고 이해하고 알아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외도 한 배우자의 잘못에 대한 피해의식에서 잠시 벗어나서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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