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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9-16 02:40
    [외도와섹스문제] 이제는 섹스도 이론과 원리를 배워야 한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9,982  

    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학이시습지불역열호(學而時習之不亦說乎)’라고 했다.


    배우고 익히면 즐겁지 아니 하냐는 말이다. 섹스에 울고 웃는 것이 세상사 이치라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성() 공부를 해야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서로를 탓하거나 착각하거나 스트레스 받지 않


    는 섹스를 통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 이제는 당연한 이치가 아까 생각해본다.




    아무리 부부 사이가 좋다고 알려진 잉꼬부부라 할지라도 부부간의 섹스 트러블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많은 부부나 가지고 있는 문제다


    섹스는 부부 사이에 또는 연인 사이에 가장 은밀한 행위인 데다 각자가 처한 상황들이 다르고 또 


    정신적 요인들도 적지 않게 작용한다




    무엇보다 그런 이야기를 남들에게 고민이랍시고 쉽게 털어놓을 수 없다는 것이 섹스 문제가 극명


    하게 드러나지 않는 이유다.




    그냥 나이 들어 시간이 지나면, 어느 날 갑자기 도를 터서 이치를 깨닫고 공부를 잘하게 되는 것


    이 아닌 것처럼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겪게 되는 다양한 성적 부조화와 갈등은 그냥 내버려 둔


    다고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그냥 세월이 지나면 좋아진다고 말하는 주변의 조언은 완벽하게 틀린 말이다.



    완전한 부부관계, 아내의 몸과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는 남성, 남편에게 물리지 않는 매력


    을 지키길 원하는 여성이라면 상대의 정신적, 육체적 특성과 미묘한 심리구조를 배우고 공부하


    는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 원만하고 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당신은 상대에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존재다.



    섹스에 관한 공부의 기본은 상대방의 성 심리와 작용 그리고 신체를 철저히 아는 것이다.



    부부 성 문제에서 자신은 괜찮은데 상대방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수록 더 그러한 탐구를 귀찮아


    하는 경향이 있다. 성적 문제를 일으키는 어떤 육체적 문제점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자신과 상대


    방의 성 심리와 작용 그리고 신체구조부터 자세히 공부하는 것은 쑥스러운 일이지만 그만큼 가치


    가 있다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새로운 성적 관찰은 또한 부부관계에 중요한 결속력을 제공해 준다.



    남녀 성에 관한 신체구조야 빤한 것인데 왜 파트너가 더 배워야 하며, 왜 이미 알고 있는 상대의 


    성 심리와 신체의 작용에 대해서 더 배워야만 한다는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할 것이다. 성 심리


    와 신체구조 작용에 대한 관찰과 공부는 서로의 다른 점을 명확하게 알고 보여주고 또 그것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결혼하여 수십 년을 살아온 부부도 서로의 성 심리와 몸에 대해 피상적인 것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성적 자아에 대해 충분히 교육적으로 형성이 잘 된 사람들에게 성적 무지가 쾌락추구의 걸


    림돌이 되어서는 안 될 일이다.



    자신의 배우자가 섹스를 무서워하지는 않는지?


    섹스에 대한 특별한 거부와 견해를 가졌는지?


    냄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가슴 크기 변화에 남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변화를 인정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심리적 차이와 작용을 관찰하고 탐구


    해야 알 수 있는 것도 있으니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된다.

     


    실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실제, 성 경험이 풍부하고 개방적인 여성이라면 별 전희 없이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는 데 반해


    성 경험이 적은 여성은 충분한 전희가 있어도 이완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조심해야 한


    .여자의 생리 주기를 읽고 걸맞게 반응하고 좀 더 강렬한 관계가 되기를 희망해야 하며마스터


    베이션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조루나 성교통이 파트너를 주눅 들게 만들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며잘못된 섹스패턴이 여성을 


    불감증으로 만들거나 남성을 이차적인 발기부전으로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인지해야 한다. 



    섹스로 생길 수 있는 질병에 관한 공부를 해야 하며 자극은 약하게, 도구사용에는 신중할 일이다.



    사람들은 섹스는 본능적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학습된 현상인 경우도 많다.


    인간의 성행동은 극히 일부분만이 본능적이다. 종족 보존의 본능으로 섹스는 학습이 없이도 수행


    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가정한다면 두 사람 사이에 아무런 감정이나 즐거움을 느낄 수 없


    어도 가능하다.




    오늘날 섹스를 종족 보존의 관점으로만 보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남자들이 여성의 각선미에 눈을 돌리고 옷자락에 감추어진 젖가슴을 보고 싶어만 하는 것이 아니


    라 치마를 들치고 늘씬한 다리또 브래지어를 벗겨 젖가슴을 만져보고 싶은 충동은 어쩌면 당


    연하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을 성적 행동으로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학습이 필요하다.

     

    섹스를 배운다고 하면 테크닉을 배우는 것으로 이해하기 쉬운데 성 기능 장애 환자들이 테크닉 때


    문에만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섹스에 관한 공부는 부부 중 누가 해야 하냐고 질문한다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두 사람 중 


    하나가 아닌 두 사람 다 공부해야 한다.



    나는 별문제 없는데, 남편이 성욕도 없고 발기도 잘 안 되는 것 같아요라든지, “마누라가 불감


    증이지, 나는 전혀 문제가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아내와는 처음부터 섹스가 맞지 않거나, 남편과는 아무 감흥이 없거나 해서 외도를 선택하는 사람


    들은 자신의 배우자 이외의 섹스가 성적인 욕구 해소를 위하든, 아니면 감정적인 결합까지 동반


    되었든 배우자와 사이에 친근함을 해치는 가장 큰 장애가 된다.

     


    자신의 배우자 외에 성 관계하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그 관계를 청산하고 섹스공부를 시작해


    야 한다. 도의적인 태도가 자신에게도 정직한 일이기 때문이다.

     

    섹스를 학습하는 것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성인으로서 착각에 의한 만남, 그로 인한 사랑의 감


    정 등 혼자만의 착각으로 사랑과 배신의 상처와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진정한 행복을 위한 투


    와 학습은 미래의 행복을 올바로 만들어 가기 위함이다.



    02)418-3003, 010-5456-8275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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