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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9-05 21:31
    [외도의대처방법] 1. 남편이 바람났을때 해결방법은..?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1,127  
    부부 문제는 두 사람이 해결하기 어려워서 반드시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서로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하면서 화합할 방법입니
     
    . 하지만 상담은 왠지 절대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정보도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웬만한 부부 문제도 혼자서 또는 부부 끼리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하물며 외도 불륜 문제는 부부끼리 또는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더욱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
     
    혜를 갖기 바랍니다. 두 사람의 노력이나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오히려 더 심각해지기만 할 뿐입니다. 오히려 빨리 상담하는 것
     
    이 문제해결을 위한 빠르고,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외도 불륜 정보는
     
    첫째 : 다른 여성과 외도 불륜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은 여성은 모든 세상이 다 끝난 것처럼 흥분하여 사태를 더욱 악
     
     시키게 됩니다. 때에 따라 이것은 좋은 해결책을 찾는데 최악이 되므로 반드시 침착성을 잃어서는 안 됩니다.
     
    침착할 수 없겠지, 상황 추이를 지켜보고 여러 가지를 파악한다면 침착하게 자신의 행동을 정할 수 있습니다.
     
    둘째 : 남편에게 서로에게 부담되지 않도록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조용히 왜 바람을 피웠는가에 대해서 일단 물어보아야 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한번 피웠다고 해서 아내에 대한 마음이 식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이 매우 클 것이며 아마도 가능한 한
     
    사실대로 말하며 용서를 빌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남편에게 욕설을 퍼붓고 남편의 잘못을 나무란다면 서로의 관계는 이별이라는 최악의 상태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 남편의 말을 상세히 듣고 어떤 점에서 남편이 바람이 피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해하고 못 하고는 아직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유 대부분은 바람기의 요인에 있으므로 이것을 토대로 남편의 바람기가 무엇 때문에, 누구의 잘못으
     
    로 일어났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남성의 바람으로 인해 그동안 가정과 부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를 완전히 파악하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한
     
    다면 화가 복으로 바뀌어 그 전보다 오히려 더 가깝고 친밀한 부부생활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넷째 : 남편의 바람기가 자신의 잘못이나 혹은 양자의 잘못으로 일어났다고 판단이 설 때는 남편이 미안해하는 마음을 받아들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용서하는 쪽으로 전환하며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알고 정리해 관념이 바뀔 수 있도
     
    록 해야 합니다.
     
    만약 남편의 바람기가 전적으로 남편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발생했다고 판단이 서면 차후에 일을 어떻게 생각해야 가장 타당한 것
     
    인지 많은 원인 분석을 하고 행동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섯째 : 가정과 자신,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참고 넘어가야 하는지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혼자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지를 잘
     
    결정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갈림길에 서겠지만 어느 것도 쉽지 않습니다.
     
    평소 부부 사이가 좋았고 그나마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이었다고 생각되면 "다음에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이별과 동시에 법적 조
     
    치에 들어가겠다"라는 각서라도 받거나 용서해 주며 스스로 잘못을 절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입니다.
     
    반대로 평소에 아무런 애정도 행복감도 없이 어쩔 수 없이 사는 그런 무의미한 생활을 지속한 상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는
     
    자신이 꿋꿋하게 일어설 수만 있다면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편이 현명한 처사일 수 있으나 이 또한 가능성을 진단 후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여섯째 : 남편이 외도 바람을 피웠을 때 가장 조심하여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아내 자신의 내적, 외적 건강상태가 극도로
     
    악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될지라도 항상 이성을 잃지 않고 침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도한 것은 남편인데 외도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아내가 대신 겪어야 한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결코, 자신의 몸을 혹사하는 그런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고 사리를 현명하고 지혜 있게 판단하는 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일곱 번째 : 남편은 순박하고 철없는 바보 온달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은 그를 훌륭한 인간으로 내조하여야 하는 평강공주라고 생각
     
    합시다. 지금 이런 어려운 처지에서 자신의 도덕성을 드높이고 남편을 내조할 수 있다는 것은 가족 전체에게 깊은 감동을 충분히
     
    줄 수가 있는 현명하고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으로 남편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길만이 근본적인 치유책이 될 수습니다.
     
    여덟 번째 : 사람은 누구나 자신 혹은 배우자가 극한 상황, 죽음의 문턱에 있다거나 쓰러져 있을 때 엄청난 고통과 아픔이 수반하게
     
    되고 그때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시기를 좀 더 빨리 깨닫는 사람이 지극히 현명한 사람입니다. 지금 남편의 사랑이
     
    가장 무르익어 있는데 본인이 불치병에 걸려 이 세상을 떠나게 될 수밖에 없다고 가정해보면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는데 얼마
     
    나 가슴이 아프겠습니까? 저세상에 보낼 때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아내를 간호하고 늘 슬픔에 목이 메지 않겠습니까? 사랑이 무
     
    르익었을 때 사랑하는 아내를 잃어버릴 때 엄청난 고통을 받지 않는 남편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현재 그의 모습을 여러분의 역량 내에서 치유될 수 있도록 이참에 남편, 남자를 알아야 합니다.
     
    아홉 번째 : 현실에서 그런 사람이 실제 있는 것처럼 남편이 지금 오랜 투병 생활을 하고 있어서 자신의 고생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 본다면. 남편의 바람기는 조금만 서로 노력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잠재울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고통은 치유하
     
    지 않으면 아마도 죽을 때까지라도 가지고 가야 하는 지극히 난감한 상처가 됩니다.
     
    러므로 지금 처한 현실을 좀 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정신 나간 남편을 이참에 치유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
     
    .
     
    열 번째 :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서 경외심이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때가 말이 없이 자기 일을 성실히 해낼 때입니다. 그러나 반
     
    대로 상대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말이 많고 거북하고 낯 뜨겁게 하는 말들을 함부로 하면 미안한 마음은 사라져 버리
     
    "당신이 이렇게 못난 여자니까 내가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 당연해"라는 식으로 오히려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됩니
     
    . 이것은 부부의 재화합을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와 관건이 됩니다.
     
    그러므로 남편과의 사이가 정상적인 관계가 될 때까지는 침묵과 관심을 적절하게 지켜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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