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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8-09 22:17
    [외도의발생원인] (남편외도)바람피우고 싶은 남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1,189  
    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아내에게만 충실한 남편이 있다면 행복하다.
     
    그러나 많은 남성이 실행에 옮기지는 않더라도 한 번쯤은 애인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남성들은 언제, 어떨 때 그런 생각을 할까?
     
     
    미국의 한 사회학자가 미국의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중 70% 정도가 혼외정사를 경험했다고 한다.
     
    이는 비단 미국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80% 이상의 남성들이 기회만 된다면 바람을 피우겠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이들의 가정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타당한 것일까?
     
    <바람피우는 남자, 한눈파는 여자>라는 책에서는 남성과 여성이 피우는 바람의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남성은 기분이 좋을 때, 여성은 우울할 때 유혹에 약해진다는 것.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안정적인 삶을 꾸리는 남성들이 애인을 갖는 이유가 설명된다.
     
     
    이처럼 남자들의 바람기는 본능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되는 것이 현실이다.
     
    보통 아내와 관계가 좋지 않을 때, 정체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 때, 가정이나 직장 등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 소외됐다고
     
    느낄 때 주로 애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설문에 응한 30~40대 남성 응답자 20명 중 두세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재 애인이 있거나 애인을 가진 경험이 있
     
    었다.
     
    꾸준히 만나는 예도 있지만, 단발성으로 몇 회 만나고 그만두는 경우도 흔하다.
     
    가장 큰 이유는 가정을 버리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유부남에게 애인이란 섹스 파트너의 성격이 강하다.
     
    한때 애인이 있었다는 최모씨는 아내에게서 느낄 수 없는 강한 성욕을 느끼기 때문에 만나면 자연스럽게 잠자리로 이어
     
    졌다고 말한다.
     
    상대는 섹스만 하려 든다고 불만이었는데 그는 오히려 그 부분을 이해하지 못했다.
     
    대화도 좋지만 결국은 섹스를 위해 만나는 것이 사실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 그런 것만은 아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같이 술을 마실 상대로 애인을 원하는 남자들도 있다.
     
     
    또 만남 횟수도 천차만별이다.
     
    단순히 즐기는 관계라면 한 달에 한두 번 정도이거나 그보다 덜하다.
     
    그러나 즐기는 이상의 관계라면 이보다 자주 만난다.
     
    만남의 계기는 업무상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업무로 자주 만나다 술을 한잔하게 되고, 이것이 잠자리로 이어지고, 정기적인 관계가 되는 것. 혹은 예전에 좋아하던 여
     
    성을 다시 만나면서 애인으로 변하는 때도 있다.
     
    대부분 유부남이 애인을 두고 싶어하고 실제로 애인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혼을 원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애인은 애인일 뿐 아내와는 상관없는 부가적인 존재라는 인식이다
     
     
    마누라에게도 잘하고 애인에게도 잘하는 것이, 마누라에게도 못하고 애인 하나 없는 것보다 백번 낫다.
     
    영화 <질투는 나의 힘>에 나오는 대사 중 일부이다.
     
    그러나 과연 아내와 애인 모두에게 잘할 수 있는 남자들이 얼마나 될까?
     
    보통의 아내들은 차라리 남편이 자신에게는 잘못해도 좋으니 애인만은 만들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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