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21-06-28 23:54
    [외도의관련정보] 남편은 자신이 늙고 병든다는 사실을 모른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2,353  
    남편의 성적문제와 외도문제 등이 발생하게 되면,
     
    남편들 대부분 자신이 늙고 병들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아니, 생각하고 싶지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문제가 발생한 후, 아내와 대화 할 때 남편은 평생 청춘인 것처럼, 아주 당당하게 모든 것을 자신의
     
    잘못보다는 아내의 잘못을 조목조목 꺼내 변명을 하고, 강압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래서 아내는 답답하고, 우울해하고, 분노와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남편은 자신이 언젠가 늙고 병들 것이 뻔한데도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당연히 남편은 "누가 늙지 않는데? 그런데 말이야."라고 말을 한다.
     
    문제는 "., 그런데."라고 말하는 심리다. 이는 실제 자신이 늙는다는 것을 인식하지도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고, 이를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아내는
     
    이런 생각과 심리를 가진 남편이기 때문에 남편과 대화를 접어두고서 혼자서 속앓이할 수밖에 없으니.
     
    노와 배신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특히 성적문제보다는 외도문제가 발생하면 이런 상황은 뚜렷하게 나타난다.
     
    남편이 나이 들어 기력이 쇠해지고 경제적 문제도 생기고 상간녀에게 버림받을 것이 뻔한데도 자신은 절
     
    대 그럴 리 없을 것이라면서 우길 때 아내는 더욱 답답하고 어이없어진다.
     
     
    왜 남편은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심리일까?
     
    그것은 그러한 상황이 올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다.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다.
     
    그래서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아내를 설득하려다가 아내에게 통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화를 내면서 대화
     
    를 단절하게 되는 것이다.
     
    입을 굳게 다물고 아내와 이야기조차 하려 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럴 때.
     
    아내는 남편의 말을 긍정적으로 받아주면 된다.
     
    남편의 말도 안 되는 말에 대해서 "맞다. 이해한다. 충분히 공감한다."라는 식으로 받아주면 남편은 더 화
     
    도 낼 수 없고, 할 말도 없게 된다.
     
    이때, 아내는 "그런데."라면서 자신의 말을 하면 된다.
     
    남편이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더라도 중간에 가로막지 말고, 끝까지 할 말이 없을 때까지 들어주고 받아주
     
    어야 한다. 그래야 남편이 화도 낼 수 없고, 할 말도 없게 된다.
     
     
    그러면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되고 그것이 문제해결을 위한 시작이다.
     
     
     
     
    02)418-3003,010,5456-8275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