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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6-22 15:09
    [외도의심리변화] 외도한 배우자는 상대가 받은 상처를 모른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2,660  
    외도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상처를 인식하는 차이다.
     
    남편외도에서는 아내가 얼마나 큰 상처로 고통을 받았는지 남편은 전혀 알지 못한다.
     
    또한, 아내외도에서는 남편이 얼마나 큰 상처로 고통을 받았는지 아내는 전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외도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외도한 배우자보다는 상대 배우자가 심각한 상처를 입는다.
     
     
    상대 배우자(남편, 아내)가 얼마나 심각하고 고통스러운 상처를 갖는지 직접 느낀다면 절대 외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느낌조차 알 수 없을 만큼 그 고통이 매우 크며 치명적이다.
     
     
    배우자가 상처받았을 것이란 막연한 죄의식은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아주 작은 상처의 고통의 느
     
    낌은 직접 느낄 수 있지만, 상대의 치명적인 고통은 전혀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가해자와 같은 외도 당사자는 상대 배우자의 상처와 고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너무 심
     
    하다는 말을 하거나 자신의 처한 곤란한 상황만 모면하기에 급해진다.
     
     
    문제는 이러한 사실을 느낄 수 없어도 알고 치유해 주려고 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분노와 불신, 배신감으로 서로 자기주장만을 하면서 싸움을 하고, 폭력을 쓰고,
     
    을 나가거나, 별거, 이혼 등의 선택을 하게 된다.
     
     
    남편외도에서는 아내는 마음에 큰 상처를 받게 되고, 아내외도에서는 해소되지 않는 남편의 스트
     
    레스가 극에 도달하게 된다.
     
    외도라 할지라도 그 정도가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심리적 차이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주장만을 하게 되면서 부부간의 큰 분란이 생긴다.
     
     
    꼬집은 사람이 꼬집힌 사람의 고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잘못에 대한 깨달음) 꼬집어서 고통
     
    을 준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면서 다시는 꼬집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꼬집힌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꼬집은 사람이 거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면, 아프다고 아
     
    우성칠 수도 있겠지만, 다시 꼬집히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꼬집은 사람이 스스로가 꼬집히는
     
    고통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것이 외도문제에 대한 남편과 아내가 인식하는 차이를 서로 알고, 문제해결을 해 가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하는 요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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