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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6-06 01:10
    [외도의심리변화] 외도한 배우자도 상처를 받는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3,721  
    배우자 외도사실을 알았을 때, 큰 충격과 배신감으로 심리적 상처를 입게 된다.
     
    문제는 충격과 상처받은 상태에서 외도사실을 무조건 공개하거나, 외도한 배우자를 추궁하게 되면, 외도
     
    한 배우자의 반응으로 인하여 다시 한번 상처를 받게 되면서 심각한 문제로 확산한다.
     
    배우자 외도에 대해서 알게 되면, 외도한 배우자는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는데.
     
    통상 부인하거나 시인하는 경우이다.
     
     
    극구 부인을 하는 경우.
     
    자신의 잘못을 감추려고만 한다.
     
    자신의 외도를 상대가 알았다는 것에 대한 충격과 죄책감으로 인하여 비로소 현실감을 갖게 된다.
     
    이때 외도에 대한 집요한 추궁과 의심, 싸움이 지속하면 점점 더 큰 죄책감과 놀라움으로 인한 상처를 갖
     
    게 되어 계속된 부인과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심리적 상처가 더욱 깊어진다.
     
    어떻게 하든 자신의 외도에 대한 위기를 넘어가려고, 덮으려고만 할 뿐, 능동적인 대처를 하지 못하게 된
     
    . 이런 상황이 확산하면 상대는 외도한 당사자를 신뢰할 수 없게 되어 의심과 말다툼은 더욱 커진다.
     
    또한, 시인을 하는 경우.
     
    외도한 배우자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을 한다.
     
    이 경우에는 자신도 외도를 정리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정리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심리적 고통을 계속
     
    받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가 자신의 외도를 알게 된 것이 오히려 속 편해지면서 잘못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되는 경우이다.
     
    또 한 이미 외도하면서 배우자와 관계를 정리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를 차마 말하지 못하고 지내다가 배우자가 자신의 외도사실을 알게 되는 것을 계기로 이혼을 요구하면서
     
    혼인 관계를 정리하려는 경우이다.
     
     
    결국, 어떠한 경우가 되었든, 외도한 배우자는 이미 심리적인 상처가 많이 생긴다.
     
    현실에서 제일 심각한 상처는 당연히 외도사실을 알게 된 배우자이지만. 이미 이전부터 심리적 상처로 인
     
    한 죄책감과 스스로 잘못 등에 대한 상처로 자신의 외도에 대하여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자신의 상처를 더
     
    욱 키워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외도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자신의 상처와 분노에만 집중하는 것은 오히려 외도한 배우자가 더
     
    욱 깊은 상처를 갖도록 하여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 된다.
     
     
    배우자의 외도가 발생하게 되면, 결국 두 사람 모두가 깊은 상처를 갖게 된다.
     
    그렇기에 두 사람이 어떠한 노력을 하더라도 모두가 이미 외도에 대한 상처를 받은 상황이기 때문에 쉽게
     
    상처를 치료도 회복이나 해결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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