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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06-01 10:53
    [외도상담일지] (아내외도) 어느 남편의 일기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4,300  


    아내가 외도를 했다.
    도대체 이게 무슨일인가.
    눈앞이 깜깜해 진다.
    나한테 이런 일이 생겼단 말인가?”
    멍하다.

    두 남녀가 침대 위에 뒤엉켜 격정적으로 섹스하는 장면이 마치 되감기 버튼을 누른 것처럼 머릿속에 반복된다.
    숨을 쉴 수가 없다.
     
    남자 밑에 깔려서 교태를 부렸을 아내를 생각하면 그새끼를 죽여버려야 내가 살 것같다
    아니, 그새끼를 죽여도 나는 살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이렇게 미쳐버릴 것 같은데, 아내는 말한다.
    이제 당신하고는 하루도 더 살고 싶지 않아
    당신이 무서워...이제 나를 좀 놔줘.”

    그래..그래.. 마음을 가라앉히자. 소리지르지 말자...
    내가 그동안 너무했지. 밖으로만 돌았지. 내 잘못도 있을거야.
    따뜻하게 못해 줬지.
    담배 한 대 피자.
     
    갑자기 아내가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잊어보자. 그냥 연기처럼 날려보자.
    그동안 못해줘서 미안하다. 앞으로 내가 잘할게.”

    다시 좋아질 수 있을거다.
    많이 힘들고 외로웠다니 집안일도 좀더 도와주고,
    아이보는 것도 내가 하고, 음식쓰레기도 다 버려주고
    밖에서 외식도 해보자. 데리고 여행을 가볼까?

    그만해! 당신 이런다고 달라지지 않아!
    "그러게 진작에 잘하지 그랬어!!! 이제와서 이런다고 다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아내의 뻔뻔함이 더해진다.
    이제는 아주 대놓고 상간남을 만나러 간다.
    내 전화는 수신차단 되어 있다.
     
    카톡대문 사진으로 외도하며 즐겼던 흔적들을 버젓히 올려놓는다.
    지금은 사랑중’..

    아이가 기침으로 콜록거린지 삼일 째.
    아내는 신경쓰지 않는다.

    새벽 2,3시가 되어야 들어오고 어쩌다 말을 붙이면 대답도 하지 않고 나가버린다.

    이렇게 살 수 있을까?
    이제는 정말 끝인가보다.
    나도 그만하고 싶다.
    아내가 원하는 대로 다 놓아버리자.

    잠깐만..잠깐만..
    아니, 놓을 때 놓더라도 그새끼는 조져놔야 되겠다.
    그 미친새끼가 내 여자를 건드렸다.
    감히 내 여자를 만져?
    그냥은 못 넘어간다.
     
    그래, 어디 해보자.
    그새끼도 죽고 나도 죽고.
    ..X 또 숨이 막혀온다...

    ~ 아내의 외도를 겪은 남편들은 심각한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겪는다.
    버리고 싶어도 버려지지 않는 아내와 상간남의 섹스 장면을 머릿속으로 계속 되새기며 
    하루 좋아지고, 하루 나빠지는 상태를 반복적으로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극도의 고통을 겪게 된다.
    병원을 찾아도 병명은 나오지 않고 공황장애 진단을 받거나 수면제정도의 처방만을 받기 일쑤다
    끊었던 술과 담배를 다시 시작하면서 유일하게 위로를 받지만 금새 밀려오는 생각들로 다시 고통의 시간을 겪는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 질수록 남자의 열정은 점점 사라지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가 오게 된다.

    한발짝도 미래를 향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모든게 무너진 좌절감만이 남편를 지배하게 된다.
    아내외도로 인해 발생한 좌절감은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등의 증상을 동반하게 된다.

    반면 아내는 이런 남편의 상태로 인해 더욱 가정에서 멀어지게 된다.
    잘해주는 남편은 찌질하다고 느끼고 분노하는 남편은 무섭다고 느낀다.

    정작 남편이 원하는 것은 잘못에 대한 인정, 아픔에 대한 공감, 진정어린 사과인데
    아내는 외도의 이유가 모두 남편에게 있다고 말하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아내의 외도를 겪고 있다면 혼자서 아무리 노력해도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잘하면 잘한다고, 못하면 못한다고이유와 핑계를 찾아 더욱 당당하게 나오는 아내를 
    남편의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말을 하면 할수록, 노력하면 할수록 남편의 의도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아내의 심리흐름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서로 다른 심리, 서로 다른 이해의 본질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맞는 방법으로 행동 해야 한다.
     
     
     
    02)418.3003, 010.5456.8275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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