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문제해결의 가장 핵심은 분노 치유이다.
분노 치유가 되지 않은 채 분노가 없어지게 되면, 무의식의 심리작용으로 인해 이상심리 또는 정신장애가 발생하
게 되고, 이로 인하여 불행한 삶을 살게 되므로 반드시 분노 치유를 하도록 해야 정상의 심리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시간이 지나서, 서로의 노력으로 좋아졌다고 생각한다면 두 사람의 겉모습과 속마음이 같을지가 의
문이다.
분노 치유 후 심리안정이 되었다고 외도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외도의 상처가 남아있어 마음속에 다양한 상처들이 작용하면서 비정기적으로 짜증과 화가 나는데, 이때는 분노
하는 만큼 힘들고 고통스러운 심리는 아니기에 대체로 얼마 되지 않아서 화는 없어지게 된다.
.
그러나 이런 상처를 치유하지 않으면 외도상처와 결합 되면서 통상 2~3년 후 부부관계는 또한번 최악의 위기를
갖게 되면서 이혼의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따라서 반드시 심리안정이 되었더라도 상처치유를 지속해야 한다.
이쯤 되면 외도 외자만 들어도 서로 몸서리 처질 것이지만 다들 그러니 그러려니 해야 한다.
분노 치유와 상처치유를 하면서 동시에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습관(행복능력)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행복 능력과 습관을 갖게 되었을 때 비로소 외도문제, 외도상처 등으로 부부 문제, 섹스문제, 가족 문제,
기타 문제 등이 전혀 발생하지 않게 되고, 행복한 부부로 살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은 외도를 겪은 부부라면 누구라도 예외 없는 교과서 같은 과정이라 생각해야 한다.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주 )행복연구소 사이트 내 모든 사진 및 콘텐츠들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