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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4-22 17:42
    [외도의대처방법] [남편반응 7] 아내에게 폭력(폭언, 폭행)을 행사하는 유형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33,136  

    이 유형은 최악의 남편으로서 외도를 들킨 남편의 약 10%에 이를 만큼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 그 만큼 가정폭력에 피해를 입는 아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혼생활 중 이미 폭력이 있었던 상황이라면 남편외도에 대하여 아내가 추궁을 하면 극심한 스트레스를 못 견디게 되면서 폭력을 행사하여 아내를 무력화하고 어떠한 의견과 자존감도 내세울 수 없도록 아내의 존재감 자체를 말살하려고 한다.

     

    이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결혼생활동안 아내가 남편의 가정폭력에 희생되어 온 경우가 많은데 이미 부부관계를 비롯하여 가정환경은 더 이상 존재성의 의미마저 사라진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즉 결혼생활 자체가 의미 없는 것이며, 아내는 자존감이 말살된 채 살아 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따라서 남편외도에 대한 깊은 상처와 분노를 표현도 하지 못한 채 남편의 폭력이 무섭고 두려워서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면서 남편의 노예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결혼생활 중에는 단 한 번도 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었는데, 아내에게서 외도에 의한 스트레스가 극도로 심하게 되면서 폭력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남편은 무의식적으로 아내로부터 받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벗어나려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우발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폭력으로 인하여 부부위기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발전을 하게 된다.

     

    어떠한 상황이 되었더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아무리 아내가 잘못을 했다고 해도 남편은 폭력을 행사할 권리는 없다. 폭력이 발생하게 되면 한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쉽게 발생하는 것이 바로 폭력임을 명심해야 한다.

     

    대체적으로 폭력은 유약한 내면의 심리와 강해야 한다는 남성적 의식이 결합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하여 남편 자신은 외도를 하였을 때 아내는 어떠한 말도 하면 안되지만 아내가 외도를 하게 되면 치정살인까지 발생할 만큼 큰 분노를 한다. 바로 남편은 아내를 물건을 소유하는 것과 같은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물건을 다른 남자에게 빼앗긴다는 피해의식과 패배의식을 갖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유형의 남편인 경우에는 섹스에 대해서는 집착이 매우 강한 특징이 있다. 그래서 섹스중독, 알콜중독, 성도착증, 기타 중독 등의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폭력은 남편 스스로가 자신에게 많은 성격장애와 정신장애를 갖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외부의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심리가 매우 약하다. 그래서 폭력이 반복되게 되면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심리도 더욱 약해지게 되면서 작은 논쟁에서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서 갑자기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남편외도의 문제해결을 위한 외도상담을 할 때, 남편의 폭력에 대하여 분석을 하게 되는 이유도 바로 폭력이 있는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아내와 자녀를 남편으로부터 분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최우선적으로 분리를 해야만 남편외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분리를 한 후에 아내의 상처와 분노를 치유하여 심리적 안정을 갖도록 하고 말살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갖도록 하여 아내 스스로가 자기성찰을 통하여 자신의 행복을 위한 변화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남편과의 관계성을 재설정하게 되면 부부행복으로 함께 노력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혼을 하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폭력은 인간의 존엄성과 자존감을 말살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심리적 살인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어떠한 경우가 되더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는 것이다.

     

    남편외도로 인하여 아내가 깊은 상처와 분노를 갖게 되었음에도 남편의 폭력이 무섭고 두려워서 어떠한 대응과 조치도 못한 채 살아가는 것은 절대 안된다. 아내는 이미 오랜세월동안 남편의 폭력에 의하여 자존감과 존엄성이 말살되었다고 하더라도 자녀들은 죄가 없다. 자녀들이 남편의 폭력에 큰 피해를 입게 되면서 심리적 문제를 간직한 채 성인이 된다면 결국은 남편의 폭력은 자녀로 하여금 반사회적 성격, 폭력, 극심한 피해의식 등에 의하여 성적자애와 정신장애를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이러한 유형의 경우에는 앞뒤를 생각할 것도 없이 무조건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남편외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언제까지 가정폭력의 피해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자녀의 행복을 위해, 아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이정아 18-03-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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