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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3-27 12:49
    [외도의분노치료] 분노를 하면 남편을 믿을 수 없게 된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1,541  
    최근에 남편외도에 대한 아내의 상처와 분노 때문에 부부위기를 겪고 있는 내담자들이 많아졌다. 특히 남편과 아내가 함께 외도상담을 하기 위하여 행복연구소에 내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남편외도로 처음 외도상담을 할 때 아내는 분노표현과 함께 남편에 대한 신뢰성이 없어진 것에 매우 힘들어 한다. 그리고 남편은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고 있지만 자신의 노력을 믿어 주지 않는 아내에 대해 불만을 이야기 하면서 아내가 남편의 노력을 절대 믿지 않는 것이 너무도 스트레스가 많다고 하소연을 한다.
     
    외도상담을 할 때 아내가 제일 힘들어 하는 부분이 바로 외도의 상처와 분노인데, 남편이 자신의 외도사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하면서 아내의 아픔을 치유하려는 노력을 한다고 하지만 아내는 남편의 말과 행동을 믿을 수 없고 모든 것이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것으로 인하여 부부싸움이 많아지는 것이다.
     
    아내가 남편을 믿을 수 없고, 남편의 말과 행동이 모두 가식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바로 상처와 분노로 인하여 발생하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 때문이다. 이 부정적인 감정은 남편외도와 연관되는 모든 남편의 말과 행동, 남편과의 섹스, 부부관계, 상간녀에 대한 내용, 외도의 상황과 진실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서 어떠한 것도 믿을 수 없는 방어기제가 발생하게 된다.
     
    부정적인 감정에 의한 방어기제는 일시적인 현상인데 이를 방치하게 되면 아내의 상처와 피해의식이 결합되게 되면서 점점 고정화 된 방어기제로 확대가 된다. 따라서 일시적인 방어기제를 없애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남편이 아무리 노력을 하더라도, 남편의 어떠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도 과거의 상처를 미래의 삶에 직접적으로 연결을 하게 되면서 현재 남편의 노력을 건너뛰게 되는 의식이 만들어 진다. 그래서 “남편이 과거 ~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당연히 ~할 것이다“라는 식의 감정이 만들어 지고 이를 확신하게 되면서 불안감과 답답함이 가중되면서 분노는 더욱 더 커지게 되는 것이다. 즉 생각을 하면 할수록 남편은 더욱 더 나쁜 사람, 피해를 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망상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현재 남편의 노력을 부정화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인 생각에서는 “남편이 과거 ~했지만, 현재 많은 노력을 하기 때문에, 미래에는 당연히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남편을 믿고 기대감을 갖게 되는 긍정적인 감정을 갖지만, 신뢰를 할 수 없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긍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는 것 자체가 피해의식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현재 남편의 노력을 부정화 하는 것이다.
     
    이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아내와 남편이 반목하게 되고, 진실을 거짓으로 인식하게 하고, 잘못된 것을 더욱 잘못된 것으로 확대를 하게 되면서 미래의 불안감과 두려움, 답답함과 어려움을 가중하게 되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아내는 상처가 더욱 깊어지게 되고 분노가 확대되면서 부부관계는 회복 보다는 불신과 반목으로 인하여 위기로 치닫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부부위기로 치닫게 되는 아내의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려면 상처와 분노를 치유해야만 합니다. 남편외도가 발생하면 무조건 아내의 상처와 분노를 치유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고 남편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판단력을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야만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면서 힘들고 아프고 슬픈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외도로 깊은 상처를 입고 분노를 하게 되면, 남편은 어떠한 노력을 해도, 남편이 어떠한 말과 행동을 해도 믿을 수 없게 되고, 무조건 더 큰 분노를 하게 된다. 즉 남편의 말과 행동은 모두 다 분노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남편외도의 문제를 해결하고 남편과 아내가 다시 행복한 부부로 살아가고자 하는 경우, 남편을 벗어나서 아내 혼자서 행복하게 살고자 하는 경우 등 어떠한 상황이 되었든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야만 하기 때문에 아내는 상처와 분노를 반드시 치유를 해야만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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