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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3-02-19 12:17
    [외도의발생원인] 남편외도로 고통받던 아내가 외도를 하는 상간녀로 변하는 경우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2,962  
    외도상담을 하면서 종종 듣고 겪게 되는 것이 바로 남편외도로 고통을 받던 아내가 자신이 외도를 하면서 상간녀가 되어 자기 합리화를 하는 경우이다.
     
    특히 예전에 외도상담을 1~2회 한 후 외도상담을 중단한 채 남편외도가 지속되고 심리적 고통을 계속 겪게 되는 경우에는 외도전문가로서 매우 착찹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된다.
     
    남편의 외도로 많은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던 한 아내가 있었다. 
     
    반복되는 남편외도, 지능적으로 자신의 외도를 숨기는 남편, 아내가 외도문제를 이야기 하면 적반하장의 남편, 그리고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남편...등
     
    아내의 고통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상황이었다.
     
    특히 외도상담을 하면서 폭력과 학대에 대해서 만큼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을 한다. 그래서 아내로 하여금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 되고, 이후 아내의 분노치유를 하게 된다.
     
    그러나 이 아내의 경우에는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을 한탄하면서 분노치유 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남편으로부터 받는 고통이 매우 심하여서 상담내용 보다는 당장에 남편으로부터 받게 되는 고통과 폭력을 더욱 무서워 하는 상황이었다.
     
    남편에게 외도상담을 한 것이 걸릴까봐 두려워서 외도상담을 중단한 후 내담자는 남편과 주말부부로 지내기로 한 것까지는 들었는데 이후에는 아내의 사정도 여의치 않아 연락조차 중단되었다.
     
    남편의 상습폭력이 해결되지 않는 한 함께 부부생활을 유지한다는 것은 아내에게 고통 그 자체였기 때문에 분리를 하여 부부문제를 해결하고, 외도문제해결을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우여곡절 끝에 분리까지 되고 난 후 외도상담이 중단되어 많이 걱정을 했었다. 
     
    분노치유 후 내담자에 의하여 일방적으로 외도상담이 중단된 것이 1년여 시간이 지난 것 같다.
     
    그런데 그 아내가 다른 유부남을 정기적으로 만나서 애인이 되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분노치유를 하면서 수 없이 반복되듯 이야기를 했던 말이 떠 오르면서 마음에 대한 자기합리화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남편의 외도와 폭력적인 행동. 그리고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아내의 외도. 아내는 한 남자도 부족하다면서 수시로 원나잇을 즐기는 여자로 전락한 모습. 남편은 자기 멋대로 외도를 즐기면서 아내를 속이면 된다고 생각하고 필요하면 폭력을 쓰면 아내는 찍 소리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아내가 외도하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자기 외도에 몰입하고 있고, 아내는 상처와 고통을 위로받고 자기는 즐기는 것 뿐이라면서 자기합리화를 하여 주변의 친구 조언마저도 거부를 한 채 관계단절까지 한 상황이다.
     
    외도의 피해자이면서 가해자가 된 아내. 마음의 상처가 결국은 자기 자신이 가장 혐오하던 상간녀의 모습이 자신이 되어 있다는 사실조차 인식 못한 채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고 오롯이 자신은 즐기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는 아내. 자신은 남편의 외도로 고통과 아픔을 겪었음에도, 자신이 다른 남자에게 위로를 받고 섹스를 즐기는 것 뿐이라면서 외도를 하고 있고, 남편의 외도에는 분노를 하고 있으며 자신은 정당하고 남편은 잘못되었다고 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 이것이 상간녀들이 하는 말이라는 것을 외도상담에서 수 없이 이야기를 했음에도 이를 전혀 기억하지 않으려는 모습.
     
    아내는 자신이 만나는 남자의 아내에게 또 다른 외도의 피해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남편외도의 상대여자인 상간녀가 하는 자기합리화가 너무도 깊이 각인된 상황에서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걱정이 많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간 아내에게 외도전문가의 외도상담은 이제 필요가 없는 중증환자가 된 아내의 모습은 처참한 창녀보다 못한 상간녀가 되어 있다.
     
    남편외도의 상대여자인 상간녀들은 늘 말한다.
    자신은 위로를 받은 것 뿐이라고, 그냥 편안하게 만나서 즐길 것 뿐이라고, 결혼생각은 전혀 없고 편안하게 만나서 대화하고 섹스를 즐긴 것 뿐인데 뭐가 잘못된 것이냐고 한다. 
    그 남편의 아내는 고통과 아픔으로 분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결국 자기 자신도 아내로서 그렇게 고통을 겪었음에도 자신의 고통을 위로 받고 다른 여성에게 자신의 고통을 전가하고 있는 상황.
     
    남편도 그렇다.
     
    자기 아내가 지금 다른 남자들과 섹스를 즐기면서 보내는 것을 전혀 모른다. 자기가 외도에 미쳐있으니 아내에게 관심이나 갖겠는가 만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서로가 고통을 주고 받고, 분노를 주고 받는 미쳐있는 현상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이러한 외도의 현실이 슬프기도 하다.
     
    돌아올 수 없는 상황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부.
     
    아내가 만나고 있는 다른 남자의 아내가 외도사실을 알게 되어 분란이 발생하여 현 남편이 알게 된다면... 또한, 남편이 아내외도를 알게 된다면.... 그렇지 않아도 칼들고 주먹휘두르면서 폭력이 너무 심하여 분리되어 주말부부로 지내는 상황이라면... 치정살인이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기의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듯 하여 더욱 더 답답하다.
     
    부디 남편도 외도를 중단하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아내에게 큰 고통을 준 것 때문에 아내외도가 발생한 것을 아파하면서 아내를 보듬어주었으면 한다. 또한 아내도 자신의 외도를 중단하고, 자신의 외도가 창녀보다 못한 상간녀의 불과했다는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고, 또 다른 여성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아파하면 좋겠다.
     
    남편과 아내.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가?
    이러한 부부라면 이혼을 하고 서로 각자의 행복을 향하는 것이 옳은 길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내외도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참으로 착찹한 소식을 전해 듣게 되면 안타까운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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