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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0:22
    [외도의분노치료] 내 남편은 절대 아니라고 믿었기에 더욱 분노하는 아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9,888  
    외도상담을 신청하는 내담자들을 살펴보면, 분노를 억누른 채 차분히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결국은 억눌려진 분노를 표현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내담자(아내)들은 자신의 남편은 특별하기 때문에 다른 남자들과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른 남자들은 다 외도를 해도 남편만은 절대 아니라도 믿으면서 살았던 것에 대한 분노가 처음 분노의 시작임을 알 수 있다.
     
    많은 아내들도 주변의 가족, 친구, 지인, 매스컴 등을 통하여 외도에 대한 내용은 많이 듣고 있다. 그러나 항상 남편은 다른 남편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편에 대해서는 어떠한 의심도 하지 않고 살고 있다. 또한, 부부간에 애틋함은 많이 없어지고, 그냥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나름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남편의 의심스러운 말과 행동이 발생해도 애써 그러지 않을 것이라 부정을 하면서 잊어 버린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가다가 결정적인 증거(문자, 전화통화, 기타 증거)가 발견이 되어서야 남편외도를 알게 되는데, 이때 아내는 남편을 믿었던 만큼 그 배신감도 매우 크게 느껴지고, 남편이 매우 불결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적대감을 갖게 되면서 과거의 의심스러웠던 말과 행동이 모두 결부가 되면서 매우 큰 분노를 하게 된다.
     
    남편에게 "어떻게 나를 배신할 수 있느냐?"라고 분노를 표출한다.
     
    아내의 입장에서 볼 때는 남편은 당연히 가장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른 남편들처럼 외도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고한 마음을 갖고 산다. 이는 당연하다. 그래야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항상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내 남편도 지극히 평범한 남자라는 사실이다. 남자는 자체 성적본능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아내와 함께 살면서 책임과 의무를 갖고 부부관계도 갖고 가족이 모두 행복하게 살고자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는 다른 남편들도 다를바가 전혀 없다는 것임을 인식해야만 한다.
     
    따라서 내 남편은 특별하기 때문에 다른 남편들은 다 외도를 하여도 내 남편은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다른 남편들과 마찬가지로 내 남편도 외도를 할 수 있다"라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만 남편외도를 예방하기 위한 평상시의 부부관계에 대한 관리를 할 수 있고, 설사 남편외도가 발생하더라도 아내로서 이를 현명하게 대처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남편외도는 하루 아침에 발생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오랜 세월동안 남편(아내)의 습관과 성격문제, 부부문제, 섹스문제, 기타 심리적 상처와 장애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가 외도의 상황(환경적인 요소)과 이성통제약화의 상황이 결합되면 남편외도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분노가 발생을 하게 되면 즉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분노치유를 해야만 한다. 분노를 참는 것은 심리억압으로 작용을 하면서 아내에게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맞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와 외도를 하는 상간녀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부부관계를 파괴하는 이혼을 선택할 수 있고, 우울증 또는 조울증 등으로 매우 큰 심리적 고통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심각한 문제가 너무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간녀로 살고 있는 아내를 상담해 보면 반드시 남편외도가 발생했을 때 분노치유를 전혀 하지 못한 채 참고 살았던 경우가 제일 만은 것을 알 수 있고, 성격차이로 이혼을 한 경우를 상담해 보면 남편외도가 발생한 후 분노치유를 못한 채 참고 살다가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이혼을 하는 것이 90% 이상이었고, 우울증과 조울증으로 고통을 겪는 많은 아내들을 상담해 보면 남편외도로 인하여 발생한 분노치유를 하지 못한 채 참고 살아온 경우가 제일 많았다.
     
    분노치유를 단순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분노치유를 하지 않으면 분명 아내는 생각하지도 않았던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고 불행한 삶이 될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혼을 하던, 행복하게 살려고 하던 상관하지 말고 분노치유를 무조건 해야 한다는 말하는 것이다. 그 만큼 외도로 발생하는 분노는 파괴의 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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