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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1 12:16
    [외도와섹스문제] 외도시 섹스의 즐거움이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31,035  

    배우자의 외도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부부들을 외도상담하면 거의 대부분의 외도를 하는 배우자가 섹스의 즐거움이 곧 사랑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외도를 한 배우자는 상대방(상간남 또는 상간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외도를 한 배우자의 사랑이라는 관념에 대해서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것인지도 모른 채 자신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을 굳게 믿는 경향이 있다.

     

    이는 남편외도시 남편들의 사랑이나 아내외도시 아내들의 사랑이나 비슷한 양상을 갖게 되는데, 외도관련 도서 및 정보를 살펴 보면, 남성이 글을 썼느냐, 여성이 글을 썼느냐에 따라서 사랑의 접근방법이 전혀 다른 것도 볼 수 있다. 외도전문가가 볼 때는 모두 다 접근방법이 틀렸음을 알 수 있는데, 일반 사람들은 외도문제가 발생하면 관련 도서, 정보를 믿는 경향이 많아서 안타깝다.


    외도시 섹스의 즐거움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배우자의 경우에는 부부관계의 가장 근본인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는 경우에 더욱 그렇게 생각을 한다. 따라서 부부관계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갖게 되면서 자신이 비로소 진정한 사랑을 만났다고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외도관계의 섹스를 살펴 보면, 그 사랑이 얼마나 허망한 허구인지를 알 수 있고, 외도 상대(상간남 또는 상간녀)가 이를 이용한다면 매우 심각한 사태가 초래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1. 외도관계가 형성이 될 때는 대부분 부부관계의 섹스가 전혀 즐겁지 못할 때이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성적욕구를 해소할 상대가 필요하게 되면서,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이 더욱 강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부부관계의 섹스가 즐겁고 행복한 관계로 회복이 되면, 대부분 외도의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과 일맥상통한 뜻이다.

     

    2. 외도관계에서는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착각.

    남녀관계에서는 어떤 관계이든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갖게 되면, 대화가 원활하고 속 마음까지도 함께 공감하면서 행복을 함께 할 수 있다. 이는 단지 외도관계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결국은 배우자와 대화가 잘 통하지 않고,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은 그 만큼 섹스가 즐겁지 못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외도관계에서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해 준다는 것은 단순히 섹스를 즐기는 것의 보조적인 역할 밖에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는 결코 사랑하기 때문에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3. 외도관계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착각.
    이 또한, 섹스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야 당연히 섹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배우자와의 섹스가 즐겁고 행복하면,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를 외도관계에서만 느끼는 것이 결코 아니다. 즉, 배우자와의 관계가 소원할 때 외도관계가 그 틈을 파고 들어서 마치 사랑을 느끼도록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인 것이다.

     

    결국은 외도관계에서 섹스를 즐길수록 배우자와는 섹스의 즐거움이 감소하게 되고, 이 영향으로 인하여 외도관계에서는 서로 대화가 잘 통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행복하게 되면서 깊이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을 하게 하는 것이고, 배우자는 자신을 힘들고 피곤하게 한다고 인식하는 착각을 학 된다. 이는 단순히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이 상대를 사랑한다고 착각하도록 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가?


    바로 서로에 대한 상호 신뢰를 갖고, 상대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 할 수 있으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이해와 배려를 통하여 서로가 함께 하는 삶의 공통적 목표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외도관계 자체는 섹스의 즐거움 뿐, 상대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전혀 없으며, 분명 누군가는 상처를 받게 되고, 언젠가는 외도관계 그 자체가 상처를 받게 될 수 밖에 없으니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현재의 즐거움이 사랑이라고 착각하도록 만드는 것일 뿐이다.

     

    "외도관계 = 섹스파트너"

    이것이 정답입니다.
    외도관계는 결코 섹스파트너로서 섹스를 즐기는 관계일 뿐, 결코 사랑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이 섹스파트너와 사랑을 한다는 착각을 하는 것이 바로 외도관계이다.

     

    이제는 외도관계를 사랑하는 사이라고 착각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란다. 섹스의 즐거움이 사랑이라는 왜곡된 자기합리화와 섹스의 쾌락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은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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