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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1 12:15
    [외도와섹스문제] 불륜의 섹스(사랑)이 더 애틋하게 느껴지는 이유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39,156  

    불륜은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니다.


    여성의 사회화가 늘면서 남성의 전유물이었던 불륜이 3,40대 유부녀에게도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되었다.

     

    더욱 남모르게, 은밀히 이루어진다는 면에서 불륜은 무엇보다 자극적인 성관계가 전제 되기 때문이다.

     

    ‘불륜의 사랑도 사랑’이라고 외치고 ‘간통죄’란 법적 규제에도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는 결혼 직전에 직장에서 만난 사람입니다.

    그는 막 결혼한 유부남이었고 저는 이미 6년 교제한 애인과 결혼 날짜를 잡은 상황이었어요.

    저는 그에게 한눈에 반했습니다. 

    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었지요. 

    그러나 유부남이니 어쩔 도리가 없어 그를 사모하는 마음을 안고 남자친구와 결혼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일까요? 

    그도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연락을 해왔고 저는 거부할 수 없었어요. 

    오히려 언제나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 만을 간절히 기다리며 지내야 했습니다.

    신랑에 대한 미안함 같은 건 생각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언제부턴 가 우리의 사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남들이 말하는 불륜이 시작된 거지요.

    그렇게 서로의 배우자를 속이고 만나면 끔찍이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그렇지만 결정적일 때 현실과 욕망의 사이에서 견디지 못해 많이 괴로웠습니다.

    생활은 각자의 배우자와 하고 우리는 섹스 파트너 역할만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헤어지려고 여러 번 시도해봤지만 쉽지 않군요. 

    벌써 이렇게 4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요즘 간통죄에 대해 개인 감정을 법의 잣대로 재는 것은 인권 존중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간통죄에 대한 존폐 시비가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이미 영국·미국·일본·러시아 등 여러 나라가 쌍방 불 벌 주의로 간통죄가 성립되지 않는다.

     

    결혼 후 찾아온 사랑도 진정한 사랑일까?

    아니면 단순히 욕망에 휩싸인 불륜일 뿐일까?

     

    정답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일 것이다. 

    불륜에 관한 한 남녀의 성향 차이가 확연히 들어 난다.

    불륜을 직접 경험한 것을 묻는 질문에서는 남자가 반수 가까이 직접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반대로 여자는 반수 이상이 자신은 경험한 적 없지만 주변의 경우를 본 적이 있는 결과가 나왔다.

     

    불륜 상대의 나이는 대부분 비슷한 나이에 이루어진다고 답했다.

    흥미로운 점은 남자는 연하의 여자를, 여자는 오히려 연상의 남자를 상대로 불륜이 이루어진다고 답했다.

    또한 남자는 인터넷 채팅 등을 통해 상대 만나지만 여자는 직장 내 가까운 사람과 불륜이 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대부분 불륜 상대와 섹스가 더 좋은 이유는 남녀 모두 그 비밀스러움에 무엇보다 짜릿한 흥분을 느끼는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배우자의 불륜을 알아챘을 때의 행동은 대부분 극단적인 선택보다는 융통성을 선택했다.

    ‘이혼하겠다’는 남녀 모두 10%대에 머물렀다.


    한번은 용서 한다 거나 잘못을 따져 추후의 일을 예방한다는 답이 대부분이란 점이 이색적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요즘 불륜에 대한 사람들의 관념이 유연해 졌다 한들 최선은 서로에게 충실한 부부 관계라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다.

     

    배우자 간의 신뢰가 매우 중요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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