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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1 12:07
    [외도와섹스문제] 섹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꺼리는 분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113  

    회원님은 왜 이곳에 오셨습니까?

    부부문제, 성문제, 불륜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요?

     

    상담을 하면, 섹스에 대하여 말하는 것을 수치스럽고 쑥스러워 하는 분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섹스에 대하여 무지 내지는 무개념, 즉 나도 남들처럼(실제적으로는 남들이 어떻게 하는지 본 적이 한번도 없으면서도) 남들처럼 하고 살았다는데 왜 성생활이 문제냐고 반문합니다.

     

    또한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렇다면서 부부문제가 왜 섹스문제와 연관이 되느냐면서 반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회원님들....

    회원님들이 말하는 주변 사람이란 곧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입니다.

    즉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회원님의 주변에는 모두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뿐이지만, 운영자는 배우자의 단순한 외도부터 시작해서 불륜으로 이혼한 사람, 이혼 당한 사람, 심지어는 스리섬과 스와핑을 하고나서 그 후유증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 섹스리스로 고민하는 사람, 기타 다양한 섹스의 문제까지. 그리고 배우자가 레스비언, 게이인 경우까지 정말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상담을 합니다.

     

    회원님이 만나는 분들은 한정되어 있지만 저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보다는 섹스의 문제와 불륜에 대하여 보는 시각이 훨씬 더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언론매체, 드라마, 영화, 기타의 정보 등을 보면 성적이고, 불륜 일색이며, 노출은 그 정도가 넘어서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처럼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섹스의 다양한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섹스의 다양한 정보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외면하고...

    섹스에 대하여 말하는 것 조차도 꺼리고 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라 생각해야 하는데도... 자신의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시지 못하는 회원님들이 많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회원님이 이런 분이라면... 회원님의 배우자는 얼마나 답답하고 슬프겠습니까?

    수 많은 섹스의 정보 속에서 살면서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누구와 할 수 있겠습니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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