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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6 12:51
    [외도상담일지] 사별의 고통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446  
     
     
    배우자와 영원히 이별을 한다는 것은 매우 큰 고통이고 상처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배우자의 사별을 겪은 분들도 상담이 필요하다.
     
    나의 심리를 정확히 알고 이해함을 통해 현재의 불안정한 심리를 안정시키고 앞으로 겪게될 많은 상황들 속에서
     
    나와 상대의 심리를 함께 보호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하지만 사별을 겪은 많은 분들이 상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별을 겪은 분들 입장에서는 먼저 하늘 나라로 간 사람이 다시 내 옆으로 돌아와야 치유가 되는 것이
     
    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사별로 인한 고통은 스스로 감수해 내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자신을 충분히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움을 받으려 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이 배우자의 사별을 겪으신 분들
     
    이라고 할 수 있다.

    사별을 겪고 3-5년은 그래도 상대를 그리워 하며 버틸 수 있다.
     
    배우자와 함께 했던 추억이 현재의 삶을 버티게 하는 에너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방적인 정신적 교감은 남아있는 배우자를 점점 공허하게 만들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대상을 찾아나서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 않다.
     
    왜냐하면 마음 속에는 여전히 사랑하는 사람이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자신의 심리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래야 수많은 인간관계에서 더이상 위축되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자신을 보호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배우자의 사별을 겪었다면 치유될 수 없는 상처라 생각하지 말고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노력을 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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