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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1 11:52
    [외도의대처방법] 남편외도에 대한 현명한 대처 방법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6,839  

    첫째, 정말로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남편이 다른 여자와 섹스를 하였다고 반드시 아내에 대한 애정이 식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순간 아내의 충격은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과 진배없을 것이다. 그 배신감에 이성을 잃어버릴 수도 있다. 일시적 감정에 이혼을 감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이성을 찾고 스스로에게 이혼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 과정도, 그로 인한 마음의 상처도 감내할 수 있을지 검토해 보아야 한다. 배우자의 부도덕에 엄격한 응징도 필요하겠지만, 어머니와 같은 넒은 아량도 필요하다. 또한, 남편의 입장에서 바꿔 생각해 보면 이해되어지는 구석도 없지 않을 것이다. 

     

    둘째,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고 있음을 남편 스스로 깨닫게 해야 한다. 
    흔히 남자들은 아내가 자기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때 외도를 하게 된다. 
    외도하는 남성의 경우 대부분 그 원인을 아내에게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편은 생각할 때 아내와의 사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때 그 당위적 행동으로 외도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그 문제가 다양하겠지만 섹스일수도, 자녀일수도 있다는 것에 아내는 주목해야 한다. 섹스가 전혀 즐겁기 못하거나, 자녀에 몰두하는 아내를 원망스럽게 생각하는 남편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남편은 가정 내에서 아웃사이더가 되었을 때, 그 부족한 사랑과 관심을 밖에서 채우려는 것이 남성의 속성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셋째, 외도를 한 남편에게 극단적인 말이나 최후통첩을 하지 않아야 한다. 
    대부분 여성의 경우 극단적인 언사를 퍼붓기 일쑤입니다. “당신과는 끝이야” , 
    “당신은 인간도 아니야” , "우리, 모든 것을 정리하기로 하자”는 등의 단정적인 언어로 타협이나 해명의 여지를 없애 버리게 된다. 정말 파국을 원하는가를 한번쯤은 생각해 볼 문제이다.

     

    넷째, 냉정해 져야 한다.
    신경질을 부리고 소동을 벌이면 남편은 영영 다른 여성의 품에서 헤어 나오지 않는다. 
    이성을 잃고 나면, 그 후에 남는 것은 환멸뿐이라는 사실을 아내들은 명심해야 한다. 그것은 곧 남편에게 “당신이 이러하기에 내가 바람을 피웠다”는 면죄부를 준 꼴이 되어 버린다.  남성은 태생적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쪽으로 기울기 마련이다. 여성과는 달리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힘든 것을 애써 피하려 든다. 따라서 차분히 당당하게 남편 앞에 설 것을 감히 주문한다. 이를 위하여 분노치유를 하고 마음을 안정화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다섯째, 남편에게 행복했던 기억들을 상기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남편으로서는 "내가 외도를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자기 위주의 생각을 갖는다. 자신의 치부를 불행한 결혼생활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남편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한결같이 정반대의 상황이기 쉽다. 그런 남편에게 행복했던 기억들을 상기시키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인식을 시켜주는 일이 우선은 아내가 할 일이다. 그 후 남편의 외도가 미칠 파장에 대해 생각해도 늦지 않는다.

     

    여섯째, 긍정적인 변화를 갖도록 해야 한다.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맞불작전을 펴는 것은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다. 배우고 싶었던 공부, 하고 싶었던 일 등 새 생활에 몰두하다 보면 성취감을 느껴 남편의 부정에 의미를 두지 않게 되고, 남편도 달라진 아내의 모습에 새로움을 느낄 수도 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니 나도 그에 맞대응 하겠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적당한 무관심을 보이라는 것이다. 
    좀 더 남편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는 말이 맞는 얘기일 것이다. 그 동안 남편이 인생의 전부였다면 생각을 바꾸어, 하고 싶었던 일이나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새롭게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생활을 전환시키는 방법은 오히려 침체되어 있는 나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바람직하다.

     

    일곱 번째, 숨겨진 성적매력을 적극적으로 찾아내야 한다. 
    남편이 퇴근할 무렵 예쁜 옷으로 갈아입고, 남편이 좋아하는 향수를 뿌린다는 식으로 말이다. 사실, 사회생활을 하는 남편에게 아내의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비춰지기 쉽다. 따라서 과거 처녀 때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모습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보기 어렵게 된다.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성적매력을 개발하는 것에 아내들은 너무 둔감했던 게 사실이다. 따라서 남편도 영원한 애인이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가꾸는 일에 투자를 해야 할 것이다. 눈 딱 감고 최신 유행하는 옷을 사 입고 기분전환겸 미용실도 한번 들르도록 해 보길 바랍니다. 생활에 찌들어 그동안 절제하였다면 이 기회에 과감히 바꾸도록 하는 것도 좋다. 작은 것을 얻고 큰 것을 잃는 우(愚)를 범하지나 않을까 해서 하는 얘기이다.

     

    여덟 번째, 섹스를 즐기는 방법을 학습해야 한다.

    그 동안 남편과의 섹스를 할 때는 늘 수동적이고, 섹스가 마치 음란한 것처럼, 변태처럼 생각을 하면서 섹스의 즐거움이나 행복을 갖지 못하고 살아왔을 것이다. 문제는 남편은 섹스의 즐거움과 쾌락을 갖기 위해 노력을 하는데, 아내가 전혀 반응이 없어 즐거움을 갖지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서 다른 여성과의 섹스를 즐기는 것에 눈을 돌린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섹스를 즐겨야 겠다고 생각하여 무조건 남편과 섹스를 한다고 하는 것이나, 섹스를 알아야 겠다고 인터넷의 정보를 무분별하게 응용을 하는 것은 오히려 남편의 관심을 더 멀게 할 뿐이다.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자신에게 알맞는 섹스의 방법과 기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남편으로서 이전에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대로 끝내버릴 것인가?  아니면 외도를 한 남편을 되돌려 새로운 부부관계로 전환을 하여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것인가?

     

    남편의 외도로 이혼문제를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이 여덟가지 해법은 지혜롭고 강하게 대처하라는 것과 이혼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이성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외도가 곧 이혼이라는 등식에도 변화가 올 정도로 우리의 사고가 어느 정도 탄력성을 갖고 있다는 사실도 주지해 볼만하다. 그만큼 우리의 사고와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렇다. 이혼만이 능사는 아니다. 외도를 한 남편을 깨닫게 하고 새로운 부부관계로 전환을 하여 행복한 부부로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힘 좀 써 보도록 하면 어떨까?


    박주은 14-09-26 09:25
    답변 삭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남편이  여자는 있는 것 같은데 물증이  없네요
    답닥해서  글 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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