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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5:31
    [외도와섹스문제] 아직도 본능적이고 단순한 섹스를 하십니까?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071  

    회원님의 섹스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아직도 신혼때라 생각하고서 [간단한 애무 -> 삽입 -> 피스톤 -> 사정]으로 삽입위주, 사정위주의 섹스를 하고있지는 않으신지 모르겠습니다. 신혼때는 섹스의 본능인 아이를 낳기 위한 섹스를 하느라 시도 때도 없이 자주 섹스를 하였을 것이고, 덕분에(?) 아이도 낳으시는 기쁨도 가지셨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나이가 들었는데도 삽입위주, 사정위주의 섹스를 하고 있다면 부부간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아이를 낳을 때의 본능적이고 단조로운 섹스를 하고 있으니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은 전혀 없는게 당연한 것입니다.

     

    연애, 신혼때는 그렇게 즐거웠는데 왜 지금은 전혀 즐겁지 않을까요?

    연애와 신혼때는 당연히 새로운 이성에 대한 열정, 사랑, 애정 등으로 단순한 섹스조차도 아름답고 행복하게 느껴졌겠지만, 나이가 들게 되면 상대에 대한 성적매력의 상실, 가족을 위한 노력, 생활의 피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점점 본능적인 섹스에서는 즐거움을 가질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도 그러한 본능에 의한 섹스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이제는 그만 하셔도 될 때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고 결혼생활의 상황에 맞도록 섹스의 방법과 테크닉도 함께 변화가 되어야만 더욱 강렬하고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계속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부간 섹스 트러블의 가장 많은 원인이 바로 아직도 본능적인 섹스의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40살, 50살, 60살이 넘어도 본능에 의한 단조로운 섹스를 하고 있다면 결혼 후 오랜세월동안 부부로서 두 사람은 섹스를 즐긴 것이 아니라 아이를 낳기 위한 본능만 있었을 뿐입니다. 진정한 섹스의 즐거움과 행복을 전혀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아내에게서 섹스의 즐거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다른 여성과 외도를 하게 되고, 아내는 오르가즘을 전혀 느끼지도 못하면서 남편이 섹스를 하자만 하는데로 그저 의존하다가 섹스를 포기하고 회피하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처럼 더 낳을 아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즐겁고 행복하지도 않은 삽입위주, 사정위주의 섹스를 계속하셔야겠습니까?

    그러나 문제는 부부간에는 오랜세월동안 단순한 본능적 섹스가 익숙해져서 섹스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고, 설사 섹스를 즐기면서 살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으며, 대화 조차도 어렵고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욱 심화되어 결국은부부간 대화의 단절 뿐만 아니라, 섹스를 즐기는 것도 두 사람이 함께 하겠다기 보다는 상대를 탓하면서 외도를 하는 현상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나이에 맞는 열정적이고 즐거운 섹스를 즐기면서 행복해야 하지 않을까요?
    본능적인 섹스가 아니라, 진정으로 섹스를 즐기면서 사는 것은 60살, 70살이 넘어도 부부간에 섹스를 열정적으로 즐기면서 살 수 있습니다. 진정으로 섹스를 즐기면서 살고 싶은 생각과 이를 위한 시간, 비용, 노력을 투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떠한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부부간의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즐기면서 살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하고 본능적이었던 섹스의 패턴을 바꾸고, 부부에게 맞는 섹스의 방법과 테크닉을 알게 되면 매우 쉽습니다.

     

    나이가 들었어도 진심으로 섹스를 즐기면서 살고 싶습니까?

    그러면 성테라피스트가 이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여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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