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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5:30
    [외도와섹스문제] 나이, 신체, 피해의식 등을 이유로 섹스를 회피하고 있습니까?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5,917  

    두 사람이 사랑해서 결혼을 하고 함께 살고 있는데 섹스를 왜 회피하고 있습니까?
    - 자신이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 이 나이에 섹스를 즐긴다는게 창피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신체적 콤플렉스 때문에 차마 배우자와 섹스를 즐기는 것조차도 부담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사고, 수술, 아픔 등으로 인하여 배우자와의 섹스를 하는 것을 전혀 생각도 못할 수 있습니다.
    - 섹스가 불결하고, 음란하고, 올바른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 과거의 섹스에 대한 고통과 슬픔, 문제 등에서의 피해의식 등으로 섹스를 거부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 배우자가 이성이 아닌 형제, 가족과 마치 근친상간을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으로 인하여 섹스를 못하거나 전혀 즐겁기 못한 섹스를 하고 있는 배우자를 생각해 보십시오.
    자신만의 문제로 인하여 섹스를 회피하고 있다면 배우자는 섹스를 즐기도록 해 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요?
    자신만 섹스를 안하면 그만이지 왜 상대도 섹스를 하지 말아야 합니까?  상대가 불쌍하지도 않으세요?
    배우자가 다른 사람과 섹스를 즐기도록 해 주면, 더 이상 배우자를 힘들게 하고 섹스를 회피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자신이 섹스를 회피하면서 배우자도 섹스를 즐기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매우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절대로 배우자가 다른 이성과 섹스를 즐기도록 하는 것은 못하겠습니까?
    그러면 자신에게 알맞는 섹스방법과 테크닉을 찾으면 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하고, 방법을 모른다면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자신을 만나서 섹스를 전혀 즐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배우자가 불쌍하게 생각이 든다면 배우자를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하여 이제는 방법을 찾도록 하십시오.

     

    섹스를 즐기는데 있어서 나이, 신체, 심리문제, 피해의식 등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미리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콤플렉스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가 미리 섹스를 포기한 것 뿐이랍니다. 또한, 자신이 섹스 회피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배우자도 당연히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배우자가 매우 불쌍하게 살고 있는 것은 모르고 있는 매우 큰 착각이죠. 그러나 어떠한 상황이라도 그 상황에 맞는 섹스를 즐기는 방법과 테크닉이 분명 있습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마음의 부담을 없애도록 하십시오.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으로 배우자를 불쌍하게 살도록 강요를 하였는지 알고 있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두 분의 상황과 환경에 맞는 섹스의 방법과 테크닉을 찾도록 하십시오.
    두 분에게 맞는 섹스의 방법과 테크닉을 찾기 위한 열정, 시간, 비용, 노력 등을 투자하십시오.

    이러한 준비가 되신 분이라면 성테라피스트가 완벽하게 두 분에게 필요한 섹스의 방법과 테크닉을 찾아 드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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