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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5:26
    [외도와섹스문제] 성적매력이 여성에게 중요한 이유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8,604  

    여자들은 남편이 섹스를 하지 않으면 자신에게 성적 매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동안 전혀 가꾸지 않았던 자신의 얼굴이나 몸매 의상 등에 신경을 쓰기 시작합니다.


    나이를 먹어서 살이 찌는 여자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의 식생활이 바뀌면서 체형이 서구화되어 가는 이유도 있겠지만 나이 탓도 분명히 있습니다.

    팔뚝이 굵어지고 엉덩이와 뱃살이 축 늘어지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남편이 섹스를 하지 않으면 바로 이런 신체적 이유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스스로 자책을 하면서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하면서 열심히 살을 뺍니다. 그것은 나이의 많고 적음과 상관이 없다.

     

    여자들의 머릿속에는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는 말에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살을 빼거나 외모를 가꾸는 데만 신경을 씁니다. 날씬한 몸매로 야한 속옷만 예쁘게 차려입고 남편을 유혹하면 예전처럼 자신을 사랑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문제는 어떻게 하면 남편과 성적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늘씬하고 멋진 몸매를 가진 여자를 보면 성적 매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 관계를 가지기 전의 성적 매력과 성 관계를 가지고 나서의 성적 매력은 분명히 다릅니다.

    결혼 전에는 성적 충동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 외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고 나면 외모가 아니라 실제 섹스를 했을 때 얼마나 즐거웠느냐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외모를 보고 흥분할 수 있는 기간은 대체로 결혼하고 채 1년이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외모만 가지고 남편을 유혹하려고 한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남편이 원하는 것은 성적 즐거움이지 시각적인 외모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흔히 잘 생긴 남자가 뚱뚱하고 못생긴 아내와 다정하게 가는 것을 보면 주변에서 저 여자는 틀림없이 돈이 많아서 저런 남편을 만났을 것이라고 수군거립니다. 그러나 잠자리에서 만족하는 부부는 외모와 상관없이 서로 매우 친밀하다는 것을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고 나면 그 다음날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여자가 있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여자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예쁜 여자도 성 관계를 가질 때 얌전히 누워만 있으면 남자는 여자의 몸이 뻣뻣하다고 느낍니다. 게다가 아무런 성적 반응도 보이지 않으면 섹스 자체가 재미없어지고 자세도 불편해서 힘만 들게 됩니다다.

    그런데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라 해도 성 관계를 가질 때 자신이 성적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자세로 바꾸어서 남자의 몸놀림에 맞추어 반응하게 되면 섹스 자체도 재미있고 자세도 편해서 힘이 들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성적 쾌감에 빠져서 황홀해하는 표정을 보이면 아무리 못생긴 여자도 남자의 눈에는 그 모습이 정말 아름답게 보입니다.

     

    대부분 권태기 때 남편들은 아내와의 섹스 횟수가 줄어들게 됩니다.

    이상하게 성욕도 잘 생기지 않고 발기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 현상에 대해 주변에서는 “신비감이 사라져서 그렇다”, “서로 너무 익숙해서 그렇다”라고 하면서 집에만 있더라도 남편에게 섹시하게 보이도록 해보라고 충고를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살을 빼고 외모를 가꾸면서 남편을 유혹하기 위해 야한 속옷까지 입어 보지만 여전히 남편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여자는 심한 불쾌감을 드러냅니다.

     

    이제는 할 것 다하고 알 것 다 알아서 싫증을 낸다고 생각하면서 혹시 어디 딴 데 여자를 숨겨놓은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됩니다.

    만약 아내가 자신의 외모보다 섹스를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졌다면 섹스의 횟수는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아내가 오일을 이용해서 남편의 성기를 마사지하거나 오럴을 해줘서 남편에게 성적 자극을 끊임없이 주게 된다면 남편은 당연히 섹스에 적극적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여자들은 남편을 소 닭 보 듯하면서 ‘저 인간이 언제 섹스를 할 것인지’ 지켜만 봅니다. 그러다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제 분에 못 이겨 화를 내거나 퉁명스럽게 말을 해서 남편의 기분을 상하게 만듭니다.

    남편은 가뜩이나 요즘 발기가 잘 되지 않아 기가 죽어 있는데 아내마저 저러니 섹스할 기분이 나지 않게 됩니다.

     

    아무리 아내가 늘씬하고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어도 남자의 성욕이 살아날 수 있게 만들지 못하면 성적 매력이 없는 여자에 불과합니다.

    결국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눈을 돌리게 되고 아내 역시 남편에게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게 되어 주변의 다른 남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적 매력이란 섹스를 하기 전에는 젊은 남자들이 쫓아다닐 정도로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늘씬해야 하지만, 섹스를 하고 나서는 성적 쾌감을 얻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섹스를 즐길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아내에게만 해당되는 말이 아닙니다.

    남편의 매력 또한 아내에게 얼마나 성적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에 달려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여성에게 있어서 섹스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진정으로 성적매력을 가진 여성이 되기 위하여 섹스를 알고자 한다면, 이메일로 문의하여 주십시오. 남편 또는 애인에게 최고의 여자가 되는 방법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을 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성에게는 이 기회가 결코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이니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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