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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0:17
    [외도의분노치료] 상대를 원망하고 탓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돌아보자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2,237  
    외도문제로 고민하고 힘들어 하고 고통을 받는 분이라면 먼저 외도를 한 배우자를 원망하고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물론, 외도를 한 배우자의 잘못으로 인하여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경우에는 당연히 상대의 잘못이 클 것이다. 그러나 외도문제가 발생하게 된 원인을 분석하고,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냉정을 찾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탓하고 원망을 하면 분노를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이성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하기 어렵게 된다.
     
    특히 부부문제가 있는 경우라면 부부문제는 잘못한 배우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쌍방의 문제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은 상대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부부 문제 중 섹스리스로 살고 있었다면 섹스리스인 것에 대해서 문제해결을 하지 않고 그냥 방치를 한 것도 원인이 되고, 섹스를 거부하고 회피하였다면 이는 부부문제의 핵심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성기능의 문제가 있었다면 이는 함께 성기능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지 않은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

    또한 부부간에 대화.배려.이해 없이 말다툼이 많았다면, 자신이 먼저 대화,배려.이해가 없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외도문제가 발생했다면 분명 외도를 한 배우자의 잘못이 크겠지만 외도를 한 배우자는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다른 이성에게서 느끼고 찾은 것이다. 그렇다면 왜 자신은 상대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섹스를 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해 보고, 섹스를 몰랐으면 배웠어야 했을 것이고, 섹스가 즐겁지 못했으면 즐길려고 노력을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처럼 상대로 인하여 외도문제가 생겨서 고민하는 상황이 되었다면 당연히 외도를 한 배우자에 대한 분노, 배신감, 원망 등으로 힘들것이다. 그러나, 한번만이라도 자신은 과연 배우자에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배우자를 위하여 최선을 다했고, 충실했고, 열심히 살았다 등의 이런 말은 누구나 다 하는 말이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배우자를 위하여 무엇에 최선을 다했고, 무엇에 충실했으며, 무엇을 위하여 열심히 살았는지 생각해 보길 바란다. 외도를 한 배우자가 왜 그랬을까? 그 원인을 한번이라도 자신을 돌아 보면서 생각해 보길 바란다.
     
    외도를 한 배우자만 탓하는 것, 외도를 한 배우자를 이해.배려하기 보다는 내담자 자신의 감정만 앞세우는 것, 이로 인하여 두 사람은 더욱 깊은 상처를 갖게 되고 돌이킬 수 없는 말과 행동을 서슴치 않게 된다. 결국은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외도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외도를 한 배우자에 대하 배신감과 분노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외도문제를 해결하고, 분노치유를 하고자 한다면 한번이라도 상대를 탓하기 전에 외도문제와 그 원인에 대해서 자신을 한번 돌아 보길 바란다.
     
    그래야만 자신이 무엇을 변해야 할지 알게 되고, 외도문제해결을 위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돌아 볼수 있어야만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외도문제는 해결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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