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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0:16
    [외도의분노치료] 분노를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지 말라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745  
    외도 발생 후 심리적 아픔과 고통의 상처와 충격, 배신감 등으로 분노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분노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 하면서 마음의 상처와 분노를 토로하면 심리적 위로를 갖게 된다. 그래서 다른 누구에게도 말 할 수 없는 심리상처와 분노에 대한 동질의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을 만나면 허물없이 부부 간 말못 할 이야기부터 가장 은밀한 섹스의 이야기까지 거의 모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즉 마음속의 모든 이야기를 함으로서 위로를 갖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위로는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분노를 가진 사람들끼리 각자가 가진 상처와 분노를 토로를 하면, 이야기를 하는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듯이 보여지지만, 자신의 상처가 더욱 깊어지고, 분노는 더욱 커지게 된다. 그래서 답답함과 고통은 확대된다.
     
    이는 이야기를 하는 상대의 상처와 분노를 통하여 자신이 더 큰 상처를 받고, 분노가 더욱 커지는 현상인데, 이는 자신의 분노를 말함으로서 상대도 상처가 깊어지고, 분노를 키우게 되는 것과 같다. 따라서 심리적 위로를 받는 것은 잠시 일 뿐인데, 이를 마치 분노치유로 착각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분노를 가진 사람들끼리 지속적으로 만나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분노치유라는 착각에 빠지는 위로로 인하여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이렇게 분노를 가진 사람들이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잠시의 위로는 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상처만 더욱 깊어지고, 분노는 더욱 커지면서 외도문제해결을 절대 할 수 없다. 자칫 외도문제해결을 한답시고 엉뚱한 방향으로 결정을 하여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특히 아내외도에 의한 남편의 분노와 남편외도에 의한 아내의 분노는 전혀 다르고, 심리적 작용과 해결방법도 전혀 다른데, 마치 서로를 위로한다는 명분하여 함께 이야기를 하게 되면, 이는 또 다른 외도와 심각한 문제를 양상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친한 이성친구일지라도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상처와 분노에 대해서는 절대 이야기를 해서는 안된다. 이성친구가 애인관계로 자연스럽게 발전하게 되면서 또 다른 외도가 발생하게 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가장 조심해야 한다.
     
    결국은 심리적 위로를 받기 위하여 상대에게 분노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자신과 상대 모두에게 더욱 큰 상처와 분노를 갖게 될 뿐이니 분노를 가진 사람들끼리는 만나지 말아야 한다.
     
    외도문제로 발생하는 상처와 분노는 반드시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치유를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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