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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9-13 15:13
    [외도의대처방법] 남편 외도 해결책 B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509  

    

    상간녀를 꼭 만나야 하는 상황이라면 남편이 이 상간녀를 왜 좋아 하는 지를 알 필요가 있다.

    다만, 절대로 악한 감정으로 만나지 말고,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함을 잊어서는 안 되며 시기 질투의 마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해야 한다.


    진지한 만남과 정확한 의사 전달을 할 수 있어야 하며 감정 통제가 어렵다면 미리 준비한 질문에 대한 답변만 듣는 것

    으로 만남을 정리해야 한다.


    이 만남을 통해 과연 어느 부분에서 아내의 노력이 부족했는 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만남이 효과적으로 작용하게 되면 오히려 상간녀의 피해 의식과 부정 감정을 부추길 수 있으며 아내의 인간 됨과

    도덕성에 감동하여 자신은 가질 수 없는 상간녀 일 뿐이라고 여길 것이다.


    또한 남편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하여 남편의 바람을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생각하고 오히려 자신의 미

    적 감각, 능력 개발 등 자기 완성을 시도해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 만을 위한 자아 완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

    만 가장 어려운 것이 자신을 위한 채찍질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간이 없다면 자신을 삶을 살아도 의미가 없어져 종국에 가서는 인생의 의미 자체를 상실할 우려를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나이 듦에 따라 자신이 정작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게 된다. 이렇게 되면 누구에게 든 소외계층으

    로 전락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자신이 독립적인 생활을 하면서 여러 면에서 삶을 재조명해 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독립적인 생활을 시작

    한다는 것은 별거가 아닌 가정 일에 구속되지 않는 내가 원하는 일을 추구해 본다는 의미이다)


    남편을 더럽고 추악한 존재로 생각하지 마라

    남편이 바람이 났을 때 아내들이 일반적인 견해는 "그런 남편은 아주 더럽고 추악한 존재다"라는 것이다.


    그래서 쳐다보기도 싫은 존재가 된다. 남녀의 성적인 본성을 정밀하게 고찰하고 분석해 보면 남성이 결코 바람을 피

    우지 않고 한 여성 만을 위해서 사는 것은 때론 과부가 재혼하지 않고 혼자 살면서 정절을 강요받아야 하는 것 만큼의

    어려움일 수도 있다. 추악하고 불결한 존재라고 비난만 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외도 한 남편은 성적 본성 약화로 성에 관한 관심이 줄어들기도 한다.

    하지만 부부 관계 개선과 아내의 심리 안정을 위해 좀 더 나은 성생활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부부와 같이 오랫동안 지속한 성관계는 3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은 절제(금욕), 정성, 성 심리다. 절

    제는 분출하고자 하는 욕구를 더 강하게 해주고 장시간 동안 성적 본성을 유지하는 근본 힘이 된다.


    보통 남성들이 돈을 주고 갖게 되는 성관계에는 인간 애를 바탕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성관계 시에 정성이 필요치 않

    고 자극에 의한 충동적 행위만 있다. 이것을 아내와의 관계, 특히 나 남편 외도 후에 민감해진 아내에게 그대로 적용

    한다면 아내는 오래가지 않아 남편과 성에 대해서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여성보다 절정 감이 상대적으로 짧은 남성이 성행위 시 아내를 위해서 봉사하고 있다는 태도를 보이게 되는데, 아내

    가 자신의 만족 만을 위해 갈구한다면 남성은 그런 이기심에 실망하게 되어 유지하기 힘들게 된다.


    마지막으로 성 심리는 두 사람의 마음이 화합하는 것이 우선이며 다양하거나 과한 테크닉보다 은근하고 조용한 심

    리적 테크닉을 적용해 나가야 한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는 단지 자신 만을 위한 적용은 자칫 변태적 행위가 되어 성관계 자체에 대한 단절을 가져오기에 서

    로의 성 심리를 안 후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키울 수 있다.


    남편의 바람으로 결코 이혼을 먼저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남편의 바람 때문에 이혼하고 전혀 바람피울 것 같지 않은 남성을 만나 다시 결혼하든 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가능

    하면 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은 오롯이 여성 자신만의 바램일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 반성하지 않기 때문에, 바람 난 남편으로 인한 상처가 사라질 것 같지 않아서 등으로 자신과 가정을 

    버리고 멋대로, 그것이 편한 줄 알고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서로의 노력으로 극복하게 되면 이러한 바람의 현상은 별거 아

    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게 된다. 


    이혼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신이 성과 이성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가정과 남편에게 충

    실 했는 가를 먼저 반성해 볼 필요가 있다. 남성을 많이 사귀어본 경험은 남성을 아는 기준이 아니다.


    둘만의 여행을 떠나 현실의 삶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해 본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것 같으면 태연하게 모르는 체하고, 모든 것을 뒤로 하여 우선 남편과 여행하도록 해보자.


    여행할 때는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여행에만 몰두하고 돌아오는 마지막 시간에 조용히 깊은 토론을 시도해보자.

    여행은 부부에게 다시 신선함을 주고 그런 신선함은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해 주고 깊은 이해를 느낄 수 있는 분

    위기를 조성해 준다.


    그러한 분위기에서 남편이 왜 바람을 피울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 인지를 구체적으로 상의 하

    여 서로의 이해를 구한다면 깊은 신뢰 감이 싹트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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