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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3-09-08 15:16
    [외도의대처방법] 남편 바람 해결책 A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467  



    남편이 다른 여성과 불륜의 관계에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많은 여성은 통제되지 않는 감정으로 흥분하여 세상이 다 끝난 것처럼 사태를 더욱 악화 시키게 된다.


    의도하지는 않은 당연한 반응이지만이것이 좋은 해결 방법을 찾는데 최대의 적이므로 반드시 침착 성을 잃어서는 안 된다.


    침착하게 이성을 찾기 어렵지만 상황 추이를 지켜보고 여러 가지를 파악해서 자기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

     한 번쯤은 서로에게 부담이 가지 않도록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조용히왜 바람을 피웠는지에 대해서 일단 물어보아야 한다.


    이해하거나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모순이라는 생각일지라도 남편이 바람 한번 피웠다고 해서 아내에 대한 마음이 식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매우 클 것이며 아마도 가능한 한 사실대로 말을 하며 용서를 구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일방적으로 남편에게 욕설을 퍼붓고 남편의 잘못 만을 나무란다면 서로의 관계는 최악의 상태로 갈 수밖에 없고 남편의 죄의식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선 아내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남편의 말을 상세히 듣고 어떤 점에서 남편이 바람이 나지 않으면 안 되었는가를 판단해야 한다.


    바람피우는 대부분 이유는 바람기의 요인으로 이것을 토대로 남편의 바람기가 누구의 잘못으로 일 났는지를 잘 관철해야 한다또한 남성의 바람 현상으로 인해 그동안 가정과 부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가를 완전히 파악하고 문제의 해결을 위해 서로 노력한다면 화가 복으로 바뀌어 그 전보다 오히려 더 가깝고 친밀한 부부 생활을 가져올 수 있다.

     

    남편의 바람기가 아내 자기 잘못으로 또는 양자의 잘못으로 일어났다고 판단이 설 때는 남편이 미안해 하는 마음을 받아들여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용서하는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만약 남편의 바람기가 전적으로 남편의 일방적인 잘못 때문에 발생했다고 판단이 서면 차후에 일을 어떻게 생각해야 가장 타당한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해야 한다.

     

    가정과 자신과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참고 넘어가야 하는지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혼자의 삶을 선택해야 하는 지를 잘 결정해야 한다.


    만약 평소에 부부가 사이가 좋았고 그나마 나름대로 행복한 생활이었다고 생각이 되면 "다음에 이런 일이 또 발생하면 이별과 동시에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각서라도 받아 놓고 용서해 주는 것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반대로 평소에 부부가 아무런 애정도 행복감도 없이 어쩔 수 없이 사는 그런 무의미한 생활을 계속하는 상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는 자신이 꿋꿋하게 일어설 수만 있다면 이별을 고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편이 현명한 처사일 수 있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을 때 아내들이 가장 조심하여야 하는 것은 스트레스로 인해서 자신의 내적외 적 건강 상태가 극도로 악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일이 어떻게 진행이 될지라도 이성을 잃지 않고 침착하게 생각하여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외도 한 자는 남편인데 그 외도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아내가 대신 겪어야 한다는 것은 모순이다.


    이 때문에 자기 몸을 혹사하는 어리석은 일은 하지 말고 사리를 현명하고 지혜 있게 판단해야 한다.

     

    잠시 눈을 감고 남편은 순박하고 철없는 바보 온달이라 생각하고 자신은 그를 훌륭한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내조하여야 하는 평강공주처럼이런 상황과 처지에서 자신의 도덕성을 높이고 남편을 내조할 수 있다는 것은 가족 전체에게 깊은 감동을 충분히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행위다.


    쉽지 않지만 이런 마음으로 남편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길만이 근본적인 치유 책이 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나 배우자가 극한 상황에 처하면(죽음의 문턱에 있다 거나 쓰러져 있을 때엄청난 고통과 아픔을 수반하게 되고 그때야 자기 잘못을 깨닫게 된다그것을 좀 더 빨리 깨닫는 사람이 지극히 현명한 사람이다.


    지금 남편의 사랑이 무르익어 있는데 본인이 불치병에 걸려 이 세상을 떠나게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라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남편이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사랑이 무르익었을 때 아내를 잃어버리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남성은 아무도 없다그런 남편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현재 그의 모습을 아내의 역량을 키워 조금은 이해해 줄 필요가 있다.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처럼남편이 지금 오랜 투병 생활(외도)을 하고 있어서 자신의 고생과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해본다면 남성의 바람기는 조금만 서로 노력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잠재울 수 있다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의 고통은 아마도 죽을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하는 난감한 것이 되고 만다.

    그러므로 지금 처한 현실을 좀 더 낙관적으로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고 노력해보자.

     

    일반적으로 상대방에게서 경외심이나 두려움을 느낄 수 있을 때가 바로 말이 없이 자기 일을 성실히 해낼 때이다.


    그러나 반대로 상대에게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때 거친 말과 거북하고 낯 뜨겁게 하는 말들을 함부로 한다면 미안한 마음은 사라져 버리고 "당신이 이런 여자니까 내가 이러한 행동하는 것이 당연하지"라는 식으로 생각하여 오히려 자기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게 된다.


    이것은 부부의 화합 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와 관건이다.

    그러므로 남편과의 사이가 정상적인 관계가 될 때까지는 침묵과 관심을 적절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바람 난 배우자로 인한 마음고생은 일반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침묵을 지킬 때는 무조건 침묵 만을 지켜서는 안 된다남편이 묻는 말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말해 주어야 한다.


    그 경우에 말을 하지 않으면 남편과의 절교를 선언하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침묵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더 타당하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남편이 듣고자 하는 말생활을 위해서 해야 할 말은 반드시 하여 내가 당신에게 어떠한 악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음을 알려 주는 동시에 경외심이나 두려움을 가질 수 있도록 침묵을 지켜나가는 노력은 대단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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