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12-09-10 14:53
    [잘못된해결방법] 이혼을 권유하는 역술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9,825  

    상담을 하다 보면 역술인을 찾아가지 않았던 분들이 거의 없을 만큼 대부분의 내담자들이 역술인에게 점을 보는 것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걱정이 되어서 어떻게든 마음의 위안을 찾고 싶어서 점을 보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한다. 한 두번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비록 쓸데없는 시간과 노력, 비용의 낭비이기는 하지만 적은 비용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으니 나름데로는 딱히 나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간혹 점을 보게 되었을 때 역술인이 이혼을 권유하는 것 때문에 고민을 하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부적을 쓰는 문제, 굿을 하는 문제 등과 연계를 하여 이혼을 권유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는 하지만, 이는 상업적인 목적(돈을 벌 목적)으로 이혼을 권하면서 이를 방지하려면 부적을 쓴다던지, 굿을 하던지 하라고 권유를 받게 된다. 그러면 심약한 상황에 있는 아내로서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남편이 돌아오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계속 외도를 하던가 폭언(폭력)등이 발생하게 되면 부적 또는 굿을 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도록 만들어서 결국은 부적 또는 굿을 하도록 유도를 하게 된다.

     

    부적을 쓰고, 굿을 하는 것은 결국 위로만 받게 되는 것인데, 아내는 심약한 상황이고 남편을 돌아오도록 하여 행복하게 살고 싶은 열망으로 인하여 쓸데없는 시간, 돈을 낭비하게 된다. 또한, 자신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갖도록 하여 남편이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차일 피일 시간을 보내게 되는 꼴이 된다.

     

    이 외에도 일방적으로 이혼을 권유하는 것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남편에게 앞으로도 여자가 많을 것이니 이혼을 하는 것이 좋다.

    - 남편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니 새출발을 하는 것이 좋다.

    - 남편은 0000로 문제가 많으니 빨리 이혼을 하는 것이 좋다

     

    등등 허무맹랑한 말로 이혼을 권유하는 경우도 많았다.

     

    일부 몰지각하고 비상식적인 역술인들이 이혼을 권유하는데, 역술에서는 결코 이혼을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힘든 상황에서 위로를 받고 힘을 내도록 하기 위하여 되도록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이혼을 권유하는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이혼을 무기로 하여 심리적 나약함을 지속화시켜서 장기적으로 역술인을 찾도록(점을 보도록) 유도를 하는 경우가 있고, 드물기는 하지만 점을 보러오는 아내가 예쁘고 날씬하면서 색기(色氣)가 있고 도화살, 홍염살(도화살 보다 색정이 강한 기운) 등이 있는 경우에는 음심(淫心)을 품고 이혼을 종용하는 사례도 있다.

     

    분명한 것은 이혼을 권유하는 역술인은 분명 특정한 목적(자주 찾아오게 하는 목적, 음심을 채우려는 목적, 기타)을 갖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

     

    역술에서는 결코 이혼을 권유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역술인이 이혼을 권유한다면 그 이면에는 그 목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