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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9-01 13:24
    [외도의발생원인] 인간관계에서 곁에 두어야 할 사람?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101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인간관계를 위한 글과 서적들이 넘쳐 난다.

    좋은 글들 아름다운 글들이다.


    이런 글들은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기도 하고 희망에 차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자기 합리화이거나 관계에 착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런 글들을 살펴보면….

    “위로의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은 사랑이 많은 사람이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 응원의 말을 건네는 사람 등 긍정적인 사람을 곁에 두거나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우리는 별것도 없어 보이는데 연애 잘하는 사람을 본다.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들은 직업 상 위와 같은 말과 행동으로 사람을 편하게 하고 위로해주고 잘 들어주며 응원해 준다.


    하지만 이런 그들의 말과 행동은 자신의 지위에서 인간관계를 위한 익숙한 표현일 뿐이다.

    하지만 듣는 상대는 자신을 특별히 생각해 준 것으로, 고마움과 위로해준 상대를 편하게 생각하여 기대게 되거나 이를 역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항상 친절하고 따뜻한 언행을 가진 사람은 상대가 편해 하거나 고마움을 느끼는 것을 감지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연애 대상 또는 섹스 대상으로 생각하거나 일, 돈으로 관련 지으려는 행동으로 이어지기 쉽다.


    배려와 위로, 그리고 친절한 상대가 사회적 지위까지 갖추고 있는 경우, 친절하고 따뜻함을 느끼며 호감갖는 대상을 자신의 욕구를 위한 용도로 활용하기도 한다. 그런 관계가 지속하다 보면 상처 받는 사람은 위로 받은 사람이고 친절함에 빠진 사람이다. 결국, 자업자득, 어이없이 상처 받은 피해자? 가 된다는 뜻이다.


    위로, 친절, 따뜻함, 배려는 매우 위험한 착각으로 작용해 원치 않는 관계에 휩싸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항상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을 좋아하며 호감을 느낀다.


    듣기 싫은 말, 잘못을 꼬집어 말해주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역사를 봐도 듣기 싫은 직언하는 사람을 싫어하거나 배척하여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듣기 좋은 말과 행동은 순간적으로 편안한 위로가 되기도 하지만, 인간관계에 매우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기도 양날의 검과 같다.


    외도 하는 사람 중에는 자신의 불륜 상대는 배우자와는 전혀 다르다고 한다.

    불륜 상대는 매우 친절하고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고 항상 긍정적이고 응원해 준다고..


    친절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배려해 주는 사람이 자신을 어떤 용도로든 자신의 욕구 해소를 위해 또 다른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위로와 배려 친절을 베푸는 것인데도 그것을 자신이 외모가 뛰어나거나 특별히 생각해서 라며 나르시시즘에 젖어 자신의 착각이라는 사실을 모르거나 외면 한다.

    결국 착각으로 시작한 그런 것을 사랑의 시작이고 관심으로 여기며 결국 상처 받는다.


    오래된 관계에서 상대가 나에게 다소 차갑게 부정적인 말을 한다는 건 친밀한 관계가 되었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처럼 친절하고 따뜻한 말을 하지 않는다는 건 이미 친숙한 관계이기에 아니라는 결론만 말하는 것으로써 사랑하지 않거나 무시하는 뜻이 아니다.


    물론 싫어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친한 관계에서는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기보다는 결론만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조건 무시로, 부정적인 사람으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특히 오래된 관계에서는 따뜻한 친절을 베풀기보다는 부정적인 말로 일축하기 쉽다.


    모질고 못되게 말하고 행동했더라도 결국 내 잘못과 허물까지 사랑하고 감싸줄 사람은...

    지금 당신 곁에서 따뜻하고 친절하게 달달 한 말을 해주는 사람이 아니다.


    내 자녀가, 아내(남편)가 잘못을 저지르거나 문제가 발생하면 화부터 난다. 그런 상황에 사람들의 대응은 각기 다르게 표현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화부터 낸다, 하지만 나와 관계없는 사람, 가족 관계가 아닌 사람 또는 아이 문제에서는 따뜻하고 친절하게 위로와 배려 그리고 격려 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인간이기에, 오래 묵어 사랑인지 뭔지 조차 가물가물한 익숙한 관계이기에 친절과 배려보다는 부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게 된다. 그만큼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들이 사연으로 쌓였다는 의미다.


    오늘도 넘쳐 나는 곁에 두어야 할 친절한 사람들에 관한 메시지...

    따뜻한 말을 하는 사람, 응원해 주는 사람,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등


    절제하지 않은 그들의 마음속에 자신이 어떤 용도로 활용 또는 이용되고 있는지 모르면서 많은 사람이 말하고 인정하는 “곁에 두어야 하는 긍정적인 사람”들의 언행이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지 스스로 생각해 보고 합리화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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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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