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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6-11 16:52
    [외도의심리변화] 차라리 이대로 끝내는 것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700  


    이렇게 배신하고 상처와 고통을 주는 불행한 관계를 지속한다고 뭐가 달라질까?

    차라리 이 속에서 빠져나가는 용기가 필요한 게 아닌가?

    모두 버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아도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행복은 둘째 치고라도 편안해지지는 않을까?


    물론 이런 결정과 행동으로 새 삶을 찾고 행복해진 사람들도 많다.

    이상하게 배우자 외도를 겪게 되면 분노를 반복하다가 언제부턴 가 그간 잘 해 주지 못 했던 것들과 행복했던 기억들이 슬프게 떠오른다.


    이랬으면 어땠을까?

    그때 했던 말이나 행동이 이런 의미였구나! 등등 ..


    생각할수록 외도 한 상대의 언행을 알아차리지 못한 자책감에 더 잘해주려 노력하기도 한다.

    하지만 배우자 외도는 잘해준다고, 뭔가 채워 준다고 멈추게 되거나 깨달음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어쩌면 시기를 놓쳐버린 후 잘해주는 행동이 상대를 더 멀리 달아나게 하는 행동이 된다.

    상대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상대를 아는 것이지 맞추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야 서로 편해지면서 상대가 바라보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부 관계 정리는 언제든 할 수 있지만, 회복은 지금이 아니면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면 안 된다.

    세상에 넘쳐 나는 정보는 나만 아는 것이 아니며 상대도 알고 있다.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는 행동인 경우가 매우 많기에 정보를 활용한 행동으로 역효과를 보일 때, “ 난 할 만큼 할 거 다 했어”라는 말을 하며 포기하게 된다.


    포기, 해체, 파탄으로 편안함과 새로운 삶을 살 수도 있겠지만 확률 적으로도 얻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많고 온 가족 모두의 상처는 감당 할 수 없을 만큼 깊고 커지며 훗날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맞이할 수 있다.


    정신 못 차리는 배우자 외도로 지쳤다면 뭔가 맞춰주려고 노력한 것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


    잘 살자고 잘 되자고 했던 노력이 모두의 불행인 가정 해체가 되어서는 안 되면 오로지 자신만이 바람 난 배우자를 건강한 심리로 되찾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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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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