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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2-04-11 11:48
    [외도와섹스문제] 아내의 과거로 고민하는 남편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5,345  


    부부가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이 늘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겪게 되는 남편의 심리적 고통은 생각보다 매우 크고 힘이 듭니다.


    - 결혼 전 많은 남자와의 관계와 성관계에 대한 사실.

    - 업소 및 성매매 등에 대한 사실

    - 기타 과거 성적 관계에 대한 사실


    이런 일로 상담을 하는 남편의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는데, 대부분 남편이 그러한 사실을 자신만 몰랐다는 것, 자신을 속였다는 것 등에 많은 분노와 배신 감을 느낍니다.


    그러나 바꾸어 말하면, 사실 아내 입장에서는 말을 못 했을 뿐 속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과거가 전혀 문제 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면서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생각한 것일 뿐이지 결코 속이려는 생각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남편이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되었을 때 현재의 행복과 즐거움에 엄청난 타격을 주게 되면서 심리적 압박과 부담이 심화 됩니다.


    이때, 남편의 생각과 심리를 적절하게 치유하지 않으면 남편은 천천히 자신의 본래 모습을 잃고서 전혀 다른 모습을 갖게 되고, 분노와 배신 감 등이 다른 형태로 아내에게 표출이 되어 전혀 다른 부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된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아내가 남편이 자신의 과거를 알게 되고 그렇게 행동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아내는 충격을 받으면서 의지할 곳 하나 없다는 마음을 갖게 되면서 급기야 이혼을 선택하게 되기도 합니다. 


    변할 수 없는 자신의 과거로 인하여 남편과 자신이 그렇게 고통을 받으면서 평생 살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남편은 아무리 충격적인 아내의 과거를 알게 되었더라도 혼자 고민하면서 힘들어하지 말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른다면, 상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지 않고, 마음을 감춘 채 살아가는 것은 점점 더 심리적 상처를 깊게 만드는 것 뿐입니다. 

    언젠 가는 더 큰 폭발을 하게 됩니다.


    훗날 아내의 과거를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사랑하는 아내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말이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피치 못 할 과거에 대해서는 절대 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물론, 상대가 알아서 좋을 것은 없고, 알게 되었을 때 상대가 힘들어 할 것을 걱정하는 마음이라는 것은 잘 압니다.


    그러나 만일 그것이 본인이 아닌 다른 경로에 의하여 알게 되었을 경우는 예상치도 못한 큰 충격과 고통을 갖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부부라면 과거의 모든 것을 함께 이해하고 배려함으로써 부부 관계를 더욱더 튼튼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도저히 이해 못 할 과거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해가 불가능할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불가능이란 없는 관계...


    그것이 부부 관계입니다.

    만일, 피치 못할 과거를 가진 아내로서 늘 불안하다면....


    아내의 과거를 알고서 고통과 어려움으로 고민을 하는 남편이라면...

    두 사람을 위하여 상담하도록 하십시오.

    두 사람이 가진 문제를 부부로서 즐거움과 행복으로 승화 해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 드립니다.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 있도록 해 드리니까요.


    고민하면서, 불안해 하며 평생 살 것인지, 홀가분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 것인지는 스스로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02)418-3003,010-5456-8275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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