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무의식(본능)의 심리작용으로 발생을 하기 때문에 의식으로는 통제(이성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분노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이성을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분노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의식의 심리에서 2가지의 본능심리가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1) 사랑을 깊이 하고 있는데, 배신감과 증오심이 작용을 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 핵심은 바로 사랑이 깊기 때문에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 살고 싶은 무의식(본능) 심리가 매우 강한데, 사랑이 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바로 사랑이 죽어가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를 하면서 살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지는 것이다.
특히 화는 일반적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함으로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데 반하여 분노는 상대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정달하면서 상대의 심리를 파괴하고, 이와 동시에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 더욱 커지면서 자신의 심리도 함께 파괴를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분노는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고통스럽고 힘들게 되는 것이다.
만일 분노치유를 하지 못한 채 방치를 하면, 분노를 지속하다가 자기 자신의 심리가 붕괴되면 분노가 없어지게 되는데, 이때 분노가 사라지게 되면 1)사랑의 본능심리가 없어지고, 2)살고자 하는 본능심리로 없어진다.
이때 자기 자신의 살고 죽는 심리적 선택이 수반되는데...
1) 죽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면, 중증우울증으로 빠져들게 되어 자살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거나...
또는 2)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면 집착(중독)의 “정신장애“가 발생하면서 매우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따라서 분노치유는 반드시 필요하고, 분노치유가 되지 않으면 어떠한 경우라도 외도문제는 해결이 불가능하고, 심각한 심리문제(이상심리, 정신장애)가 발생한다.
따라서 자신이 분노로 고통을 받는 분이라면, 이 글을 읽는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노치유를 해야만 한다. 분노치유는 무의식(본능)이 살고자 하는 SOS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반드시 "무의식(본능)심리" 이론과 상담기법을 사용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그외 심리이론, 상담이론 등의 상담을 하는 전문가는 분노치유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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