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가 발생하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과 깊은 상처이다. 이와 함께 배우자에 대한 분노가 발생하게 되는데, 분노가 발생하면 그 어떠한 외도문제도 해결 할 수 없다. 특히 배우자에 대한 원망, 자신의 삶에 대한 회의감, 상대에 대한 배신감 등에 의한 분노는 그 정도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분노를 갖고 있으면 어떠한 문제해결도 할 수 없다.
이혼을 하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은 오히려 이혼 후 자신의 불행한 삶을 살게 될 뿐인데, 이는 바로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과 상처를 그대로 갖게 되고, 이는 분노가 원인이기 때문이다.
특히 분노는 배우자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신뢰가 무너지면서 발생하는 배신감이 제일 많은데, 상대에 대한 배신감과 함께, 상대와 함께 살아온 생활에 대한 회의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배우자의 어떠한 말과 행동도 믿을 수 없는 의심과 함께 삶의 의미까지 모두 잃어 버리게 된다.
배우자의 외도로 분노가 발생하게 되면 심리적 상처가 매우 깊기 때문에, 상대의 어떠한 말과 행동에 대해서도 믿을 수 없게 되고, 상대를 원망하고 탓하는 방어심리로 인하여 이성적인 생각을 상실하게 된다. 그래서 분노를 갖게 되면,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없게 되고 심리상태가 불안정하고 약화된다. 따라서 외도발생 후 분노를 갖게 되면 전혀 다른 자신의 모습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급격한 심리불안과 강박현상은 그 어떠한 문제해결도 할 수 없게 만든다.
또한, 별거와 이혼을 하게 되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이미 깊은 상처로 인한 분노는 사라지지 않고 관계회복을 위한 노력은 전혀 할 수 없으며, 다른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더라도 올바른 사랑과 애정을 갖기 보다는 상처를 위로 받는 것 자체를 사랑과 애정이라 생각하는 착각을 한다.
그래서 외도로 발생하는 분노를 갖게 되면, 사랑과 애정의 관념이 변화를 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불안한 것을 편안하게 하려는 본능이 함께 작용되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게 위로를 받으려는 심리를 갖게 되고, 이것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도록 하면서 다른사람들에게 이용당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되면서 악순환의 반복이 된다.
따라서 분노를 가진 채 이혼을 하는 경우에는 다른 이성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여러 이성과의 만남과 헤어짐이 반복되는 것이다. 또한, 재혼을 하더라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을 만큼의 강박관념이 형성되고, 늘 불안함에서 살아가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한, 재혼을 한 배우자에게서 이전 배우자와 비슷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극도의 예민한 감정을 갖게 되면서 분노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로 인하여 과거의 분노와 결합이 되면서 더욱 큰 분노가 발생하게 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된다.
이렇듯, 분노를 갖게 되면 부부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이혼을 하더라도 심리적 불안증세와 강박관념 등으로 인하여 불행하게 살아가게 된다. 결국 분노는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반드시 치유를 해야만 하는 것이다.
자신이 행복하게 살고자 한다면 반드시 분노치유를 해야만 합니다.
분노치유는 혼자의 힘으로는 치유가 불가능하고, 상대와 함께 노력을 하더라도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분노치유는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노의 원인과 문제를 정확히 알고,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근본적인 분노치유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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