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누군 가를 처음 만났거나 소개를 받았을 때 이미 좋거나 싫거나가 정해진다.
처음 싫은 여자가 아무리 쫓아다녀도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남자는 좋아져 가는 과정이 없다.
바로 좋아하거나 아니면 정말 극히 드문 경우 좋아져 가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
이럴 땐 냉정하게 미련을 버릴 필요성이 있다.
아니면 장기적인 시간을 가지고 자신을 변화 시켜 다시 도전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 10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다는 말은 남자에겐 통하지 않는 말일 수도 있다.
하지만, 여자들 중에는 어떻게든 나쁜 남자를 꺾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여자도 있다.
설령 그 남자가 넘어온 것 같아도 결국 성관계를 위함일 뿐이거나 섹스 파트너의 용도일 뿐 좋아지는 경우는 드물다.
어떤 남자든 여자가 자기 좋다고 목매다는데 마다할 남자가 몇 이나 있겠는가!
그 여자가 목적을 가졌든 말든 그 정도는 자신이 콘트롤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 남자다.
그렇기에 10번 찍어 그 남자가 넘어왔다 해도 신뢰할 관계는 바라지 않는 것이 좋다.
미모를 갖춘 여성일수록 자기를 거들떠보지 않는 남자에게 오기 부리는 경우가 있으나 넘어왔다고 생각한 후 관계의 결과에 대한 상처 보다는 스스로 불나방을 자초한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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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