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시절이나 신혼 때는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온갖 열정을 쏟아붓는다.
그 "이글이글 " 타던 남편 또는 애인의 눈빛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결혼으로 맺어졌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아내들은 모성 본능에 의해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여성은 뒷전에 버려둔 채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며, 남편과 아이 모두를 한데 꼭꼭 묶어서 철저히 보살핀다.
남편도 아이도 당연히 이해하고 따라줄 것이라 믿고서...
훗날 남편의 외도를 알고, 내 아이가 기대에 어긋나는 삶을 살아 간다 라고 느낄 때 아내들은 허탈감에 자존감과 자신감을 잃고 만다. 모든 희망이 사라지고 그동안 지켜왔던 가정이 흔들리고 나서야 자신의 늙고 초라한, 여자도 남자도 아닌 정체성과 존재감을 상실했다는 것을 느끼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거나 자신을 망가뜨리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은 늦지 않았다.
여자는 80살이 되어도 여자로 살아야 하고 여성이다.
가끔 남자인데 너무도 여성스러운 남자를 보면 왠지 모를 거부감을 느껴진다.
반대로 남성스러운 여성도 그다지 매력적이지도, 보이시 해 보이지도 않는다.
신기하게도 우리 몸은 호르몬이 활성화되어 에너지가 생기면 연애 시절 했던 코 소리와 애교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닭살 돋지 않고 자연스럽게. 자신도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그렇게 된다.
애교 있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여성을 누가 사랑하지 않겠는가!
거기에 심리와 성 심리 능력까지 갖출 수 있다면 어느 누구도 뿌리치지 못할 것이다.
흔히 여성들은 "수십 년을 이렇게 살았는데 좋겠어요"라고 한다.
"새로운 여자가 좋지" 그렇다. 남자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새로운 여자를 좋아하고 관심 갖는다.
하지만 아내들이 모르는 한 가지, 단순히 성형수술, 이쁜이 수술, 메이크업, 패션 등을 바꾼다고 해서 새로운 여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몸속 깊은 곳에 에너지를 끌어내야 한다.
옆에만 가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에너지가 느껴지고,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을...
그런 사람들이 아무 고통 없이, 매우 행복하고 평탄한 삶을 살았고, 능력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닌데도 "참 행복하게 살았구나. 부럽다"라고 생각한다.
남편이 외도 했든 부부간에 어떤 문제가 있든 이젠 바꿔볼 필요가 있다.
이제부터 지금까지 살아왔던 모습을, 그림을 바꾸자!!!
바람피우고 아내에게 관심도 없고 무시하고 돌아보지도 않던 남편에게 무릎 꿇고 애원하듯 사랑을 구걸하던 그런 그림은 지워 버리고 당당하게 활짝 웃는 내 모습에 무릎 꿇고 애원하듯 바라보는 남편으로 바꿔보자!!!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지 그 쾌감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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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