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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1-12-14 18:37
    [외도와섹스문제] 끼 많은 여자와 평범한 아내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22,917  

    섹스는 인간의 동물적 행위다.

    부부의 성이 시들해진 것은 익숙해 짐과 인간적인 행위에서 동물적인 행위로 전환이 미숙하기 때문이다.

    바람 날 소지가 다분한 여성이나 불륜 여의 특징을 보면.


    1. 입맞춤

    서로 익숙해지긴 했지만, 관계가 좋은 보통의 부부는 애무할 때 입 냄새를 맡지만, 흥분이 고조되면 입 냄새를 감지하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륜 관계에서는 처음부터 냄새를 맡지 못하거나 남자가 담배를 피우는 도중에도 여자는 입을 맞춘다.

    이에 반해 관계가 원만치 못한 부부는 양치질하고 관계를 해도 아내는 입맞춤을 기피 한다.


    2. 애무

    관계 도중에 체위가 바뀌면서 잠시 성기의 결합 상태가 풀렸을 때 여자가 남자를 애무한다. 하지만 시들해진 부부는 남편이 바라는데도 애무하지 않으며 부담스러워 한다. 하지만 불륜 관계에서는 남성의 정액도 먹는 경우도 많다.


    3. 차 안에서

    아내는 남편이 운전하면 조수 석에 앉지만, 대체로 일상적인 얘기를 하며 앉아 있다. 반면에 불륜 관계의 여자는 앉자마자 남자의 허벅지나 그곳을 만지거나 접촉하며 불륜 관계 무르익었다며 더욱 적극적인 표현을 한다.

    물론 성관계가 좋은 아내는 대화의 내용에 따라 아내도 되고 불륜의 여자처럼 행동하는데 자유로운 경우도 많다.


    4. 속옷

    세신사로 오랜 경력이 있는 A 씨는 바람피우는 여자와 일반 가정주부는 속옷을 보면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세트로 과감한 디자인을 입는 여자는 바람 났거나 상간 여로 사는 여자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편하고 무난한 튀지 않고 실용적인 속옷을 입는 여자는 일반 가정주부로 판단한다고 한다.


    부부의 성관계가 무 덤덤한 아내는 속옷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 편한 것을 입는다. 살 때도 자신의 눈에 예쁜 것을 고른다. 남편이 저런 것 좀 입었으면 하지만 그런 바람은 아랑곳없다. “당신 미쳤어?”라고 한 마디로 일축한다.


    끼 많은 여자는 속옷을 고를 때 자신이 생각할 때 가장 섹시해 보이고 야한 것이 기준이다.

    물론 입을 때도 만나는 남자를 만났을 때를 상상한다. 부부의 성관계가 좋은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속옷에 대한 거리낌 없다. 따라서 속옷도 평 상복과 외출 복처럼 자신이 편한 속옷과 섹스가 있을 것 같은 날, 여행할 때 준비하는 속옷이 다르다.


    5. 성에 관한 대화

    성관계가 좋지 않은 부부는 남편의 포르노나 성에 관한 이야기에 눈을 흘긴다. 특히 포르노 보는 남편을 저속하게, 혹은 변태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끼가 많은 여자, 불륜 관계의 여성은 먼저 이야기를 꺼낸다. “나 지난번에 얼마나 좋았는지 알아?” “어떤 사람들은 ~게 한 대. 나도 해 보고 싶어”라고 말한다.


    성관계가 좋고 행복한 부부는 아내가 남편이 준비해 놓은 포르노를 스스로 틀어 놓기도 한다. 남편이 샤워하는 동안 혼자 보기도 한다.


    이런 일화를 열거해 보자면 끝도 없다. 이렇게 나열했을 때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이 있다면 성관계가 좋지 않거나 식상한 부부, 또는 섹스리스로 고민인 사람일 것이다.


    “저런 여자도 있고, 나 같은 사람도 있고.”

    “남자에 환장한 여자들이야!.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어! 창피하게.”

    “더럽게 어떻게 그렇게 해.”

    “담배 냄새를 어떻게 못 맡아? 말도 안 돼.”

    “밝히는 여자이거나, 끼가 다분한 천박한 여자들이야. 가정주부라면 그럴 수 없어.”라고.


    그렇지만 연애 시절을 생각해 보면 저녁 먹고 데이트하면서 으슥한 곳에서 입맞춤도 했습니다. 그때는 냄새를 감지하지 못합니다. 공원 벤치에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남자는 담배를 피우기도 하고 그러다 입맞춤도 합니다. 그때도 담배 냄새가 역겹지는 않습니다.


    위의 사항을 종합하면 수치심과 더러움을 감지 못하는 행동과 그것을 의식하는 행위로 구분되며, 인간적 행위에서 동물적 행위 전환을 꼬집은 것입니다.


    그럼 인간적 행위에서 동물적 행위 전환은 어떻게 할까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여행, 드라이브, 유혹, 아내에게 빈말이라도 듣기 좋아하는 말 만하기, 성 기구의 사용, 책 읽기, 성에 관한 토론, 등 무수히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방법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어떤 사람이 어떤 타이밍에 어떻게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부부간에 성관계가 싫증 난다고 간혹 남편이 섹스 용품을 사고, 한번 사용해 보고지만 아내 눈치를 봅니다.

    그러다 슬그머니 꺼내 놓습니다. 아내는 질겁합니다. 그때 눈빛은 경멸과 미쳤어! 라는 말입니다.

    남편은 절대로 사용하지 못합니다.

    어느 날 찾으면 아내가 말합니다. “버렸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남편의 아내에 대한 생각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지만. 방법이 틀렸고 타이밍이 맞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섹스 하자고 했지만 실제로는 아내를 모욕한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천박한 여자로 여긴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마 제가 이런 경우의 남편이라면 아내에게 편지를 쓸 것입니다.

    "나도 고민이 많다. 당신도 그럴 것이다. 라는 말과 더불어 사랑을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 눈에는 흉측할 거야. 나를 미친놈이라고 할 거야.

    알아! 하지만 당신도 알다시피 우리 부부의 성이 너무 기계적으로 이루어지잖아. 이점은 당신도 인정할 거야.

    라는 말, 그리고 나는 사용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이런 것 사용하지 않고도 우리 부부의 성관계가 서로 만족했으면 좋겠어. 나와 당신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당신 한 번만 생각해 줘. 버려도 좋고, 보관해도 좋고, 사용해도 좋고, 그것은 내 마음이 아니라 당신 마음대로 해. 다만 나는 우리의 성관계가 조금 더 원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야." 라고 구구절절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아내가 배달되어 온 상자를 열어보고 피식하고 웃음이 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많은 분이 그럴 것입니다.

    그게 뭐야! 사용하려고 했으면 아내가 그것을 사용하게 했어야지. 라고.

    하지만 이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입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성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간의 성관계가 원만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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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복 연 구 소 상 담 법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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