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무의식의 작용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의식으로 통제는 이성통제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분노를 하게 되는 때는 이성을 잃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분노가 발생하는 원인은 무의식의 심리에서 2가지의 본능 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사랑을 깊이 하고 있거나 배신감과 증오심이 작용하면 발생한다. 이때 핵심은 바로 사랑이 깊이 때문에 발생한다
는 사실이다.
살고 싶은 무의식 심리가 매우 강한데 사랑이 죽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가질 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사랑이 죽어가는 것을 본능적으로 거부하면서 살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진다.
특히 화는 일반적으로 상대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함으로 자신의 부정적 감정을 해소함에 반해 분노
는 상대에게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면서 상대의 심리를 파괴하고, 이와 동시에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이
더욱 커지면서 자신의 심리도 함께 파괴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분노는 하면 할수록 점점 더 고통스럽고 힘들게 된다.
만일 분노 치유를 하지 못한 채 방치를 하면, 분노를 지속하다가 자기 자신의 심리가 붕괴하면 분노가 없어지게
되는데, 이때 분노가 사라지게 되면 사랑의 본능 심리가 없어지고, 살고자 하는 본능 심리도 없어진다.
이때 자기 자신의 살고 죽는 심리적 선택이 수반되는데.
죽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면, 중증우울증으로 빠져들게 되어 자살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거나. 또는 살고
자 하는 마음이 강해지게 되면 집착(중독)의 “정신장애”가 발생하면서 매우 불행한 삶을 살게 된다.
따라서 분노 치유는 필요하고, 분노 치유가 되지 않으면 어떠한 경우라도 외도문제는 해결할 수 없고, 심각한 심
리문제(이상심리, 정신장애)가 발생한다.
분노로 고통을 받는 분이라면, 이 글을 읽는 즉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노 치유를 해야만 한다.
분노 치유는 무의식(본능)이 살고자 하는 SOS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무의식 심리" 이론과 상담기법을 사용하는 외도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한다.
그 외 심리이론, 상담이론 등의 상담을 하는 전문가는 분노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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