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상처에서 회복하기. 이혼 아닌 새로운 관계를 여는 방법>
"이게 대체 뭐야? 너 바람 났니? 아니지? 뭐라고 말 좀 해봐! 제정신이니? 그럴 거면 결혼은 왜 했어!?"
사랑의 배신, 그 이후의 여정
상처를 치유하는 실천적 안내서
배우자의 외도와 이혼은 더 이상 쉬쉬할 일도, 부끄러워 숨기기만 할 일이 아니다. 궁금한 생활정도를 알아보듯 재산 분할, 양육권 등을 접하는 일도 이제 친숙해 졌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더 행복해지기 위해 결혼을 한 것이기에, 이혼은 목표가 아니다.
이 책은 외도로 인해 상처받은 부부를 위한 심리적 지침서이며,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도 문제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이해와 치유의 과정을 제시한다.
부부관계의 파탄과 그로 인한 고통 속에서도 희망의 씨앗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책은 외도의 상처를 넘어 진정한 회복의 길로 안내한다. 다양한 사례와 심리 이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배우자의 마음을 다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외도는 단순히 한 사람의 잘못으로 끝나는 문제가 아니라, 부부관계와 개인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큰 상처입니다. 하지만 저는 상담을 통해 그 상처 너머에 회복과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러 차례 보아 왔어요. 그래서 그 희망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어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이거예요. '외도라는 상처는 분명 깊고 아프지만, 그 너머에 우리가 되찾을 수 있는 것들이 반드시 있다'는 거죠. 그 '되찾을 것들'은 자신에 대한 신뢰, 관계에 대한 희망, 그리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방향일 수 있어요. 저는 상담을 통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이 메시지를 꼭 전하고 싶었어요." - 권다미/행복연구소 대표-
2025년 2월 출간예정
갈등을 겪고 있는 부부들에게 희망을 줄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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