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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5-02-17 12:36
    [전문가기고문] 고통 없는 빠른 해결법?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4,675  
    어제 문득 미국에서 일어난 살인사건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두 자매가 자기들의 오빠를 총으로 쏴서 죽이고 달아나 친구에게 도움을 부탁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두 자매는 오빠에게 계속적으로 폭행을 당하고 있었고 심지어 삼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두 자매는 세 살짜리 막내를 돌보느라 학교도 매번 빠져야 하던 상태였습니다. 이 모든 어려움을 엄마에게 말하며 상황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아빠 엄마는 나 몰라라 하며 트럭을 운전하는 아빠를 따라 엄마는 한번에 집을 나갈 때마다 2-3일씩 비우곤 했습니다.

    이 일을 단지 외국의 일이라고 치부할 수 만은 없는 것 같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들 중 번연히 엄마 아빠가 다 건강하게 살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자녀들이 거리의 소년 소녀가 되어 몸을 팔고 그렇게 망가져 가고 있는 경우가 너무나 많은 경우를 봅니다.

    왜 자꾸 외도문제가 늘어가고 있을까요? 그것은 근본적으로 가정이 행복하지 않고 엄마 아빠의 부부관계가 행복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정서적인 안정을 누리지 못하고 본인의 정체성을 건강하게 세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들에게 심한 과유불급의 양상들이 보입니다. 균형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거의 방임의  수준에 까지 버려두던가 아니면 해 달라는 대로 거의 다 해주려고 하는 그런 양극의 모습에서 한숨이 나옵니다.

    왜 우리는 이렇게 불행의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을까요? 그것은 우리의 심리에 대해 우리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생각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문명과 기계의 발달로 우리의 뇌은 게을러져만 가고 있고 우리의 감정은 매번 폭발하고 있으며 우리의 심리는 더 무뎌지며 남을 위해 이해와 배려도 점점 더 사라져만 가고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외도나 이혼도 모든 우리의 부부사이의 문제를 고통을 겪지 않고 그저 빨리 해결하고 고통에서 벗어나려고만 하는 태도때문이 아닙니까? 희노애락의 감정처럼 인간은 누구나 고통을 통해서 성장하기 때문에 고통을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고통을 피해 갈 수 없다면 고통사이로 뚫고 나가며 인생의 새로운 면들을 긍정적인 태도로 배워 나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 면에서 외도 자체도 우리 아이들의 탈선문제도 인생의 끝이라 말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인생의 가치를 배울 수 있으니 말입니다.

    고통에서 도망가려고 하여 여러가지 하지 말하야 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는 우리의 모습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후세대에게 남겨줄 유산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미래가 어떻게 보이십니까?  

    우리는 죽기 위해 태어난 것 이 아닙니다. 살기 위해 그것도 행복하게 살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행복하게 사는 법을 지금부터 배우시면 됩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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