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13-09-07 15:12
    [외도전문가일상] 외도, 불륜……. 대체 어디까지가 외도이고 불륜일까?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36,928  
    여자와 남자가 보는 외도와 불륜은 기준부터 다르다.
     
    한 여자와 장기간 외도를 한 남편은 외도.... 성매매업소를 들락거린 남자는 불륜??
    둘 중 어느 상황이든 아내들 입장에서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짓이다.
    허나 남자들 대부분은 성매매업소를 들락거린 행위는 외도로 생각하지도 않고 한 달 정도 만남을 가져야 외도라고 생각한다.
     
    남자들 중에는 카페나 유흥업소에서 만남을 시작해서 지속적으로 만나는 남자들도 적지 않다.
    처음에는 부담 없이 만나지만 횟수가 늘어나면서 유흥업소 여자들과 불륜으로 발전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남자들 생각에는 싫증나서 이별을 할 때도 별 어려움 없이 이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흥업소에 있는 여자라고 해서 상대를 목적을 가지고 만나는 것만은 아니다. 그들도 여자이기에 유흥업에 종사하는 돈을 목적으로 거래하는 만남이 아닌 여자로 존중받는다고 느끼게 되면 상대 남자에게 빠지게 되는데 이때 남자들은 상대여자에게 연민 정도는 느끼지만 그렇다고 배우자와 이혼을 생각한다든지 따로 책임을 진다든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상대여자들만 또 다른 상처를 받게 되고 사람에 대한 불신만 커지게 되고 만다.
     
    이런 유형의 외도를 처음 아내들이 알게 되면 자존심이상하고 치욕스러울 수 있으나 반복적으로 남편을 추궁할 경우 남편들이 견디지 못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바람이든 비슷한 반응이다. 

    아내들은 추잡하고 더럽게 느끼면서도 쉽게 헤어질 수 도 없고 그렇다고 이해하고 화를 참고 분노하지 않는다는 것은 더욱 힘들게 된다.

    뭐 남들은 술집여자인데 한번 쯤은 용서해주라고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솟구치는 분을 통제하는 것은 쉬운 일도 아니고 참고 살면 언제가 잊혀지는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만나기 쉬운 유흥업소 여자들과 시작해서 반복적으로 유사한 곳에서 여자들과 접촉하는 남자들이 있는 반면에 유흥업소 여자들과의 만남에서 자신감을 얻은 남자들이 다양한 여자들과의 만남을 시도하고 행동한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여성들이 연애는 몇 번 해 보았으나 성관계를 처음 한 사람과 결혼을 하거나 첫날밤이 그 여자의 첫경험인 경우가 많다. 순결함을 간직하고 한 남자와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였어도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여자들에게 남자를 빼앗기는 사례를 흔하게 본다.

    내 남자가, 서로 사랑이라 믿었고 신뢰하던 남자로부터 받은 배신감은 아마도 당해보지 않은 여자들은 많이 없을 것이다.

    문제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갖게 되거나 성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면 여자들은 자신에게 무슨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성관계에 문제가 있는 것이 여자가 남자를 만족시켜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한다는 것이다. 

    또 어떤 여자들은 적극적인 성관계를 하고 나름의 이벤트도 하고 남자와의 성관계에서 항상 새롭게 변화를 주려고 노력해왔고 정말 만족하고 아무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상대남자가 다른 여자와 사귀거나 바람을 피웠을 때 오는 상처도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성인이라면 연애도 해보았고 이별도 하게 되고 이성친구도 사귀게 되면서 남자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남자의 심리, 의도를 하나도 모른다는 것을 모른다. 

    나를 기준으로, 사람이라면 도덕적으로 상식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나 생각들이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인데 이런 남.녀의 심리차이를 전혀 모르고 있고 알려주어도 받아들이는데 는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상대입장에서 생각을 하는 것이 상대입장을 전혀 모르고 그저 도덕적, 상식적으로 윤리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자는 사랑을 위해 목숨을 받친다 남자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
    즉 여자는 상대를 어떻게 어느 곳에서 만났든 그가 나를 사랑한다고 느끼면 가시밭길이라도 가게 되지만 부적절한 관계에서 그것이 확인되지 않거나 남자가 자기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느끼면 그 관계를 정리하고 예전으로 다시 돌아간다.

    주로 유흥업에 종사하는 여자들이 유부남을 만났을 경우에 상대남자에게 더 이상 경제적 도움을 못 받고 그 남자가 자신을 보호 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해보지만 그런 기대가 깨지면 하는 행동이고 지속적인 경제적 도움을 받는다면 어떻게든 상대남자를 소유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정상적인 남자는 바람이든 외도든 아내와 자식을 사랑하지 않아서 혹은 이혼 하려고 바람이나 외도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죄책감도 그다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자들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여자는 사랑을 해야 성관계를 하지만 남자는 사랑이나 성관계나 그게 그거고 사랑과 성관계의 차이를 분명히 알지 못하고 그리 중요하게생각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순간 성욕이 불타올라 모든 것을 자기합리화하고 즐거움을 즐길 뿐이지 거기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이혼하려고 아내나 자식을 배신하거나 버리려고 외도한 것이 아닌데 뭐가 잘못한거냐고 반문하기도 한다. 잠시 즐긴 것뿐이라고……. 당연히 여자들은 뒤집어지고 남편들은 그런 아내가 이해는 되지만 좀 너무 심하다고 너만 유별나다고 한다. 다들 그러고 산다고…….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외도의 유형이지만 이런걸. 여자들이 이해? 하고 받아들이긴 절대 쉽지 않다

    남자와 여자는 전혀 다른 심리구조(본능심리)를 가지고 있고 감정이나 생각이 전혀 다른데 상대입장에서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이고 이해할 수 없을 수밖에 없다. 

    일반적인 남녀의차이로 남자를 이해하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본능 또한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의식하지 못하는 많은 부분이 있다.
    외도가, 성욕이 남자의 본능인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꼭 성관계를 하지 않으면 안돼서 바람을 피우는 것은 아니다 외도가 사랑해서 하는것도 아니다.사랑이 뭔지 남자들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사랑이 뭔지 잘 알지도 못한다.

    남자에게 성은 필요악이지만 꼭 그 행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는걸. 여자들은 잘 알지도 못하고 이해도 듣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이다. 여자에게 성은 도덕적이지 못하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인 것이다. 여자에게 성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야하는 둘만의 비밀스러운 사랑의 확인이고 남자에 성은 자연스럽게 열정을 살려주고 그 열정으로 인해 남자를 남자답게 그리고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삶의 에너지인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외도, 바람이 잘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외도, 바람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일 뿐이다.
     
    권다미.
     
    행복을 드리는 기업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행복연구소 사이트 내 모든 사진 및 컨텐츠들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