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상담과 성상담은 현존하고 있는 논문이나 책에 의하여 학습하고 학위를 딴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담자들의 고통을(남편이나 아내의외도) 해 보지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알 수도 없고 느껴지지도 않는다. "저 정도면 그만하지!" "너무 심한것 아니야!" 등등 그들에 고통과 분노를,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어찌 알기나 하겠는가!
그저 책이나 심리서적 상담기법에 의존한 현재의 상황으로는 외도(불륜) 그 다양하고 복잡한 불륜문제를 풀지도 상담을 해 줄 수도 없는 것이다.
또한 단순한 경험을 하였다 하여도 외도 상담은 할 수 없고 인생에 우여곡절을 겪고 깨달음이 있고 나서야 내담자를 상담 할 수 있는 것이다.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통과 분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야 하고 그들에게 행복으로 갈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해 줄 수 있는 냉철함이 겸비되어 있어야 한다.
세상에 모든 여성들은, 아내들은 이혼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방법이 있다면 현재의 남편 또는 아내를 온전히 한가정의 남편과 아내로 만들고 깨달게 하여 가정으로 돌아오게 하고 싶은 것이다. 방법이 있다면 말이다.
모든 부부문제 커플문제에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성의 문제가 맨 밑바닥에 깔려있다. 부정하고 싶었지만 사실이 그러하고 불륜을 알고 난 후에 아내나 남편들은 "이상성욕"을 느끼게 된다. 그런 이상성욕은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고 걱정할 것은 없으나 자칫 우울증 또는 조울증으로 발전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불륜을 경험하고 나서야 아내나 남편들은 성교육에 필요성을 매우 느끼게 된다. 그러나 배울 곳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성교육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하여도 테크닉 중심의 성교육이라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테크닉이 화려하다고 남편이나 아내가 바람 안피우는 것은 아니다. 완벽한 몸매 또한 문제해결을 할 수 없다. 여성스럽게 참고 기다리며 잘해주는 것도 상대를 기고 만장하게 하는 꼴밖엔 안된다.
성이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즐기라고 하지만 뭐~ 좋아야 즐기든 말든 하지. 남편이나 아내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섹스는 상대의 쾌락을 위하여 몸을 빌려주는 것에 불가하다. 백번 빌려줘야 아무 소용없고 더 많은 상처만 쌓이고 체념하게 된다.
서양에서 추구하는 섹스와 동양에서 추구하는 섹스는 조금 다르다. 서양은 욕구중심이고 동양은 에너지 교류중심이다. 두 가지 다 배운다고 해도 답은 없다.
외형을 변화하고 가꾼다고 외도를 중단하고 가정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다.
서양의 경우 유명인들이 훌륭한 상담사나 성교육 전문가를 모를리 없고, 도움을 받고서도 해결 될 수 없는 것은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동양이든 서양이든 외도로 인한 상처와 분노를 갖는 것은 모두 같다.
남자경험이 많은 여성들도 남자를 모르기는 마찬가지이고 섹스경험이 많은 성매매 여성들 역시 남자를 하나도 모른다. 아내외도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남성들도 마찬가지이다.
행복연구소는 외도 상담과 성상담을 함께 하고 있고 내담자들의 고통을 충분히 느끼고 있고 해결해 주고 있다. 더불어 내담자가 즐겁고 행복한 가정을 일구어 나가길 바라고 어떠한 강요나 억지로 상대를 잡아두기 위해 자신을 억압하면서 노력하는 그런 방법은 권하지 않는다.
심리적 억압은 또 다른 심리적 문제를 다시 불러오게 한다
스스로가 자각하고 깨달을 수 있어야만 진실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불안하지 않고 영원히 지켜나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식전달이 아닌 살아있는 상담과 해결을 해주는 곳, 행복연구소는 그런 곳이다.
대표 권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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