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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전문가

작성일 : 12-09-10 10:02

[외도전문가일상] 스트레스와 우울증

글쓴이 : 행복연구소

외도심리를 알고자 할 때는 반드시 스트레스와 우울증에 대해 구분을 하고 분석을 해야만 한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발생하면 이를 치료해야만 하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삶 자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고통과 슬픔의 불행한 삶을 살게 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외도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된다. 이때 발생하는 외도문제 보다는 외도문제로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각한 문제를 양산하게 되면서 분노, 상처, 이혼 등을 비롯하여 치정에 의한 살인까지 하게 되는 극단적인 현태로 확대가 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외도 심리학 가설 3.

남성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상처를 거의 받지 않지만, 관념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고 우울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남성이 관념에 스트레스를 갖게 되면 마음의 완충장치가 없기 때문에 즉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면서 편안함을 갖고자 하는 본능이 나타나게 된다. 여성은 관념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지만, 마음으로 인하여 상처를 갖게 되면서 우울증이 잘 나타난다. 여성은 마음에 상처를 갖게 되면 마음에 쌓아두게 되고, 상처를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우울증에 의하여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본능이 나타난다.

결국 스트레스는 남성에게 나타나는 현상이고, 우울증은 아내에게 나타나는 현상임을 알 수 있다.

남성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상처 또한 받지 않는다. 남성이 상처를 받았다는 말은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말로 바꾸어야 한다. 남성의 상처라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인내하고 견딜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서 더욱 견디기 힘들어진다. 이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서 남성은 전혀 다른 말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는 성격에 따라서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남성의 인내심과 관념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능력이 모두 다르며, 스트레스를 견딜 수 없을 만큼 고통과 어려움을 갖게 되면, 그에 맞도록 관념이 변화를 하든가 아니면 극단적인 방법으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이처럼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스트레스를 벗어나서 편안함을 가지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이는 본능이기 때문에 이성과 의지로 통제 할 수 없는 스트레스의 경우에는 본능이 발동을 하게 된다.

남성이 자신의 이성과 의지로 통제를 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본능이 발동하게 되면서 평상시에는 전혀 나타나지 않는 이상 성격, 이상한 행동, 이상한 말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는 이성과 의지로 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스트레스에 의한 고통과 어려움에서 벗어나려는 현상 때문이다.

또한,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어떻게 하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참고 인내하려 하지 않고 즉시 편안함을 갖고자 하는 본능으로 인하여 이성과 의지로 통제를 하여 스트레스를 없애든, 관념의 변화를 통하여 성격 자체가 변화를 하여 스트레스를 없애든, 이상 행동과 말에 의하여 스트레스를 없애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편안함을 갖고자 하는 것이 남성의 본능이다.

이때 남성의 기본 본능인 성본능이 함께 발동을 하게 되는데, 강한 스트레스를 갖게 되어 이성과 의지로 통제를 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바로 성본능이 왕성하게 나타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때가 바로 외도를 하게 되는 중요한 시점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업, 스트레스에 취약한 남성일수록 외도가 빈번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편안해지고자 하는 본능이 성본능으로 전환이 되어 외도의 쾌락과 즐거움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다. 이성과 의지로 통제를 할 수 있다면 마음의 상처가 되지 않지만, 이성과 의지로 통제가 되지 않을 때는 마음의 상처가 되면서 스트레스를 해결하고자 한다. 왜냐면 여성은 힘든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마음이라는 완충장치가 있어서 즉시 편안함을 갖고자 하는 본능이 없기 때문이다.

이성과 의지로 통제가 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갖게 되면, 희생과 헌신의 본능이 발동하게 되면서 마음으로 이해를 하고, 수용하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가 되는데, 마음의 상처로 고통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게 된다. 그래서 여성은 남성과는 다르게 시간을 두고서 천천히 마음으로 참고 인내하면서 스트레스를 해결하게 된다. 이때, 마음으로 참고 인내하면서 해결된 스트레스가 바로 마음의 상처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마음의 상처가 하나씩 생기게 되면서 여성은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차곡 차곡 쌓아가는 능력을 갖게 된다. 결국 여성이 스트레스를 잘 참는 원인은 바로 마음에 상처로 쌓아두기 때문이다.

이렇게 쌓아둔 마음의 상처가 많아지게 되면서 여성이 더 이상 마음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이성과 의지로는 더 이상 상처를 마음에 쌓아둘 수 없게 되면서 우울감을 갖기 시작한다. 즉, 우울증이 발생하는 원인이 바로 마음의 상처인데, 이 마음의 상처를 대 폭발하게 하여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만들게 되는 것이 바로 분노이다. 따라서 외도에 의하여 상처를 갖는 것은 별 문제가 없지만, 분노가 발생하게 되면 마음으로 견딜 수 없는 폭발을 하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는 통제불능이 되고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어려움을 갖게 된다. 특히 분노에 의한 우울증은 분노가 커질수록 우울증은 더욱 더 심각해진다.

따라서 여성은 우울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 마음에 상처를 쌓아둘 수 없기 때문에 우울감이 더욱 깊어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우울감을 갖기 시작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사소한 스트레스 하나까지도 모두 상처가 되고, 이 상처는 쌓아두지 못한 채 우울감에 더해져서 더욱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우울증의 실체인 것이다.

이때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가장 큰 상처를 치료하여 마음에 상처를 쌓을 수 있고, 이성과 의지로 통제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이 된다.

<여성의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 남성의 스트레스에 대한 실체와 분석 등에 대해서는 차후 다시 논의를 할 것이다>

이와 같이 남성이 받는 상처와 여성이 받는 상처가 전혀 다른 것임을 알아야 한다.

남성은 스트레스를 발생하는 즉시 없애버리고 편안해지려는 본능을 갖고 있지만, 여성은 스트레스는 마음으로 담아서 해결하여 마음의 상처를 갖는 것으로 편안해지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남성은 여성의 마음에 상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고, 여성은 남성의 스트레스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서로가 스트레스를 다르게 해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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