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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10 10:01
    [외도전문가일상] 남자는 마음이 없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10,659  
    “남자는 마음이 없다”는 말 한마디로 인하여 화를 내거나, 이 이론이 잘못되었다고 단정을 하지 말고, 남성과 여성의 심리상황을 정확히 알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니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외도상담(분노치유상담, 외도문제해결상담)을 할 때, “남자는 마음이 없고, 관념이 있다”라고 말을 하면 대부분은 많이 놀라면서 믿으려 하지 않는다. 상담사, 교수, 기타 상담을 공부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믿으려 하지 않는다. 왜냐면 어떠한 논문, 책에도 없는 처음 듣기 때문이고, 처음 듣는 말에 대해서는 거부감을 먼저 갖기 때문이다.
     
    행복연구소에서 외도원리를 찾기 위한 분석과 연구를 하면서 제일 고민하고 힘들어 했던 부분이 바로 이 가설이었다. 처음에는 누구도 믿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분석의 대상에서 제외를 하였다. 그러나 이 가설을 제외함으로서 어떠한 외도원리도 찾을 수 없었고, 몇 년 동안 허송세월을 하게 되는 시행착오를 겪었다. 이 가설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다른 가설을 만들고 난 후 하나씩 검증하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알게 되면서 이 가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
     
    외도원리 가설 1.
    남성은 여성에게 향할 때 몸(성의 본능)이 먼저 가고 나중에 관념이 형성되고, 여성은 남성에게 향할 때 마음이 먼저 가고 나중에 몸(성)이 간다. 즉, 남성은 마음이 없는 대신 관념을 갖고 있으며, 여성은 관념이 없는 대신 마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남성은 관념이 여성에게 맞도록 형성이 될 때 자기 자신의 전부와 함께 사랑을 하게 되고, 여성은 마음과 몸이 함께 할 때 사랑을 하게 된다.
     
    남성은 여성을 살펴 볼 때 성의 본능이 즉시 발동하게 된다. 그래서 남성은 여성과는 다르게 찰라의 순간에 여성을 볼 때 자신이 보고자 했던 것을 모두 다 볼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1초도 되지 않는 시간에 상대 여성에 대한 호감도를 인지하게 된다. 이것이 “성의 본능”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이다. 이 본능은 남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이며, 남성호르몬의 작용이나 기타 생리학적인 연구 등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남자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기본 심리이다.
     
    남자는 여성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되면, 성의 본능이 발전이 되면서 상대 여성에게 호감을 가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때가 바로 만남과 연애의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처음 만나서 좋은 이야기, 칭찬, 감싸고 배려하고, 위로하는 등의 자상한 말(언어적 표현), 차를 마시자고 하는 것부터 식사를 함께 하는 것, 술을 함께 마시는 것, 영화를 보는 것, 드라이브를 가는 것 등의 헌신적인 행동(행위적 표현)은 모두가 여성에게 호감을 사서 성본능을 충족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게 된다.
     
    따라서 남성이 여성을 만나고 연애를 할 때, 자상하고 헌신적인 말과 행동은 사실상 여성에 대한 호감을 얻기 위한 노력이고, 성본능을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즉, 성본능에 의한 열정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때 사랑을 한다는 남자의 말은 모두 자신의 성본능에 의한 열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말은 “성본능의 열정”에 몰입되어 있을 때 하는 말이다.
     
    남자가 여성에게 열정에 몰입(성본능의 충족)되고 여성과 함께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되면, 자신의 모든 삶의 기준(관념)을 여성과 함께 하는 것에 맞추어지는 과정을 갖게 되는데, 이때 바로 여성에게는 없는 관념이 형성되는 것이다.
     
    남자의 관념
    이성적 사고, 가치관, 인생관념, 책임의식, 권력.사회적 성공, 행복관념, 사업.직업관념, 애정관념, 사랑관념, 여성관념, 가족관념, 자식관념, 기타 수 많은 관념
     
    남성에게 관념이 형성되는 단계는 바로 결혼이라는 책임의식으로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남성이 사랑을 하는 것은 바로 성본능에 의한 열정으로 시작하여 관념이 형성되는 결혼을 할 때 생긴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남자가 사랑한다는 것은 남자 자기 자신 전부가 여성에게 가지 않으면 형성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남성은 마음이 없는 것이다.
     
    남성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성본능에 의한 섹스를 즐기는 것은 관념과는 별개이다. 그래서 사랑이 없어도 섹스를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또한, 성본능으로 인하여 여러 여자와 섹스를 즐기는 것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성이 남성과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성본능을 어떻게 관리.통제를 하느냐에 달려있으며, 이는 여성이 남성의 심리를 정확히 알아야만 하는 이유이다.
     
    남성은 성본능이 늘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스쳐지나가는 매력적인 여성(외모, 몸매, 분위기)을 보았을 때 순간 성본능이 발생하지만, 이는 이성으로 통제를 하기 때문에 성본능이 있다고 하여 바로 섹스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남성이 관념의 상처를 갖게 되거나 자신이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가 발생하게 되면 성본능을 이성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되는데 이때 성본능이 극대화되기 시작을 한다. 따라서 외도가 발생하는 시점이 바로 이 성본능이 극대화되어 이성적으로 통제가 되지 않을 때이다.
     
    또한 한번 이성이 통제하지 못하는 성본능이 극대화되어 성본능을 충족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이 된다, 그래서 외도는 섹스중독에 가까운 병이 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이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관념의 상처에 대한 치유를 해야 하고,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 힘을 갖도록 하여 이성통제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남성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가 아니라 관념의 상처를 갖게 되는데, 이는 여성과는 매우 다른 상처라 할 수 있다. 큰 충격이나 사건.사고, 오래된 습관이 아닌 경우에는 관념의 상처를 갖는 경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성과는 다르게 상처를 거의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남성의 관념이 매우 특이한 경우(상처를 갖고 있는 경우)에는 과거의 사건,사고 또는 오래된 습관을 찾아서 관념의 치유를 해야만 한다.
     
    남성은 마음이 없지만, 감정은 있다. 다만, 사람들은 남성의 감정이 마음이라고 착각을 하는 오류를 갖고 있다. 여성은 마음의 감정을 갖고, 남성은 관념의 감정을 갖기 때문에 똑 같은 현상에 대하여 남성과 여성이 같은 감정이 아니라 다른 감정을 갖게 되는 것이다.
     
    위와 같이 남자가 마음이 없음에도 상담을 하면서 남성과 여성의 마음에 대한 심리치유를 운운하는 것은 상담의 기본이 잘못된 것이다. 여성은 마음의 치유를 해야 하고, 남성은 관념의 치유를 해야 하지만, 남성과 여성 모두 마음을 치유하고자 하기 때문에 여성에게는 효과가 있지만 남성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기본 원리가 잘못되어 있기 때문에 외도문제(섹스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즉, 지금까지의 상담에서는 남자의 감정을 마음이라 착각하기 때문에 남성을 상대로 하는 상담에서는 상담 자체가 효과성이 거의 없었다. 따라서 부부문제상담(외도상담과 섹스상담)에서는 여성과 남성의 정확한 핵심이 분석해야 하는데, 여성의 핵심은 마음이지만 남성의 핵심은 관념이라는 것을 모르고서 상담을 하기 때문에 부부문제상담(외도상담과 섹스상담)은 문제해결이 어려웠던 것이다.
     
    남성의 마음은 없다. 남성이 갖는 감정을 마음이라 착각하는 것일 뿐이다. 따라서 남성은 성본능의 열정에 의하여 여성을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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