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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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전문가일상] 외도원리의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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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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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심리를 해석할 때, 남성은 여성에게 향할 때 몸이 먼저 가고 나중에 마음이 간다고 했고, 여성은 남성에게 향할 때 마음이 먼저 가고 나중에 몸이 간다고 했다. 그래서 남성과 여성이 서로가 몸과 마음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올바른 사랑을 한다고 인식한다.
그러나 이 원칙은 외도심리를 분석할 때는 전혀 맞지 않는 오류를 갖고 있고, 모든 심리의 근본을 흔들게 되는 중요한 왜곡이 발생한 것이다.
외도원리의 가설 1.
남성은 여성에게 향할 때 몸(성의 본능)이 먼저 가고 나중에 관념이 형성되고, 여성은 남성에게 향할 때 마음이 먼저 가고 나중에 몸(성)이 간다. 즉, 남성은 마음이 없는 대신 관념을 갖고 있으며, 여성은 관념이 없는 대신 마음을 갖고 있다. 따라서 남성은 관념이 여성에게 맞도록 형성이 될 때 자기 자신의 전부와 함께 사랑을 하게 되고, 여성은 마음과 몸이 함께 할 때 사랑을 하게 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남자는 마음이 없다”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외도원리의 가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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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만남과 연애 |
결혼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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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성 |
열정(성의 본능) |
관념에 의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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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성 |
마음에 의한 사랑 |
열정(모성애 본능) |
만남과 연애를 할 때, 남성은 여성에 대해서 성의 본능에 의한 열정을 갖게 되고 여성은 남성에 대해서 마음에 의한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나 결혼을 하게 되면, 남성은 여성에 의하여 관념이 형성되면서 자신의 전부를 갖는 사랑을 하게 되고, 여성은 모성애 본능(희생과 헌신의 본능)에 의한 열정을 갖게 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남성과 여성의 본능 차이”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외도원리의 가설 3.
남성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상처를 거의 받지 않지만, 관념은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하고 우울증이 발생하지 않는다. 남성이 관념에 스트레스를 갖게 되면 마음의 완충장치가 없기 때문에 즉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강박관념을 갖게 되면서 편안함을 갖고자 하는 본능이 나타나게 된다. 여성은 관념이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지만, 마음으로 인하여 상처를 갖게 되면서 우울증이 잘 나타난다. 여성은 마음에 상처를 갖게 되면 마음에 쌓아두게 되고, 상처를 견딜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우울증에 의하여 자신에게 상처를 주는 본능이 나타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스트레스와 우울증”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외도원리의 가설 4.
남성이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즉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편안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본능이 발생한다. 이때 남성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함을 가질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 또한, 즐거움(쾌락)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빼앗게 되면 즉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 경우에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즐거움(쾌락)을 회복하려는 본능이 발생한다. 이때 남성은 스트레스를 벗어나 즐거움(쾌락)을 가질 수 있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게 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남성 스트레스의 실체”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외도원리의 가설 5.
여성은 남성에 의한 상처를 갖게 되면 마음의 상처가 생기게 되고, 이 상처는 위로를 받고자 하는 본능을 갖게 되고, 남자로부터 위로를 받게 되면 마치 사랑을 하는 것과 같은 안정감을 갖게 된다. 마음의 상처에 위로를 받게 되면 사랑은 곧 섹스라는 인식이 형성이 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여성의 마음에 상처를 위로하면 성이 움직인다”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외도원리의 가설 6.
여성은 남성을 마음으로 사랑을 하여 섹스를 하고 결혼을 하게 되지만, 남성은 여성에 대하여 성적 본능에 의하여 섹스를 하고 섹스의 즐거움을 통하여 여성을 사랑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여 결혼을 한다. 즉, 여성은 사랑에 의하여 결혼을 하지만 남성은 사랑한다고 착각을 하여 결혼을 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결혼은 사랑한다는 착각 때문에 한다”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외도원리의 가설 7.
외도가 발생하게 되면, 여성은 남성이 상간녀와 섹스를 하였다는 것 보다는 여성 자신을 버리고 상간녀를 사랑하면서 마음이 상간녀에게 갔다는 것 때문에 배신감을 갖고 분노를 하게 되는데, 실제 남성은 마음이 없기 때문에 상간녀는 오로지 섹스의 즐거움 때문에 외도를 하는 것이다. 또한, 남성은 여성이 상간남과 마음의 사랑을 하였다는 것 보다는 상간남과 섹스를 하였다는 것 때문에 배신감을 갖고 분노를 하게 되는데, 실제 여성은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 받게 되면서 섹스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인식을 하면서 섹스는 사랑의 표현에 불과한 것이라 인식한다. 따라서 외도가 발생하면 남성과 여성은 서로의 입장에서만 해석을 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오해로 인하여 심각한 분노와 상처를 갖게 된다.
<이 가설은 외도원리 중 “남성과 여성의 외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서 자세한 검증을 할 것임>
상기 7가지의 가설을 바탕으로 하여 외도원리의 기초 이론 개발하였고, 이 원리에 의하여 상세한 외도원리를 개발하고, 외도예방과 외도문제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기법과 방법을 연구하고 개발 할 수 있었다.
또한, 모든 외도문제해결을 하면서 7가지의 가설을 하나씩 증명을 하고, 검증을 하면서 사실로 확인이 되었다. <2,500건의 임상자료를 모두 분석한 결과 및 외도상담에서 80% 이상의 문제해결(행복) 성공, 분노치유는 90% 이상 성공 등으로 확인 하였다.>
앞으로 상기 7가지 가설을 바탕으로 하여 외도원리를 상세히 기술할 것이고, 체계적인 기법과 방법을 기술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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