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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7 17:42
    [외도전문가일상] 외도는 부부관계에서 암과 같다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7,532  
    외도가 발생하면 외도를 한 배우자에 대한 배신감으로 신뢰가 없어지게 되고, 분노와 함께 부부관계는 최악이 된다. 이와 같이 외도는 부부관계의 암과 같아서 부부관계를 파괴하는 힘을 갖는다. 그런데 개인의 암과 다를바 없는 부부의 암이라 할 수 있는 외도에 대해서는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이다.
     
    개인에게 암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그래서 세상 모든 일을 다 정리하고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는데, 쓸데없는 오기를 부리면서 보내기 보다는 실제 정확한 치료법으로 암을 치료하는 노력한다. 암을 치료하지 않으면 암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되어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가장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암에 걸리게 되면 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찾게 되는데, 치료를 잘 하게 되면 암을 더 이상 확대 되지 않게 할 수도 있고, 암을 줄이면서 끝내는 완치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치료를 하더라도 암에 적합한 치료를 하지 못하면 오히려 치료를 받지 않으니만 못한 결과가 나타나게 되면서 치료의 시기를 놓치게 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물론, 암을 발견한 당시 이미 치료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를 만큼 심각하여 치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암을 치료할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환자의 의지이다. 암을 이겨낼 것이라는 의지가 치료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이 개인이 암에 걸리면 먼저 자신이 암을 이겨낼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암을 가장 잘 치료하는 병원을 찾게 되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찾아서, 치료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은 얼마든지 아끼지 않고 투자를 한다. 그 만큼 암은 개인의 죽음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부부관계의 암이라 할 수 있는 외도는 어떠한가?
     
    부부관계에서 외도발견은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그러나 외도가 부부관계의 암인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래서 외도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도 거의 없고, 외도문제해결을 하고자 하는 노력도 거의 하지 못한 채 부부관계는 죽어간다. 그러다 보니 부부관계에서 외도는 문제해결(치료)가 되지 않은 채 다른 부부문제로 전이가 되면서 결국에는 부부관계의 죽음이라 할 수 있는 이혼에 이르게 하는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도가 발생한 후 외도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살게 되면 이 외도문제가 점점 확대되고 다른 부부문제로 전이가 되면서 부부문제가 더 많이 발생하게 되고, 궁극적으로는 이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어 부부관계를 파괴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혼하는 부부의 대부분은 많은 사연을 갖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외도문제가 다른 부부문제로 확대가 된 것을 알 수 있다. 외도문제를 방치한 채 살아온 부부관계는 외도문제가 다른 부부문제를 계속 야기시켜서 결국에는 부부관계를 파괴하여 죽게 만드는 이혼을 한 것이다.
     
    행복연구소는 외도상담을 통하여 분석한 결과, 이혼을 한 원인의 90% 이상이 외도문제가 부부문제로 확대가 되면서 이혼을 하는 경우였다. 결국은 타인에게 보여지는 이혼의 사유는 매우 다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외도문제부터 이미 이혼을 위한 수순으로 부부문제가 확대된 것을 알 수 있다.
     
    외도가 발생하면 부부관계에 암에 걸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부(남편과 아내)는 이 외도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이혼(부부관계의 죽음)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혼을 하지 않고 행복한 부부로 살기 위해서는 외도가 발생하면 즉시 외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만 한다.
     
    부부관계의 암이라 할 수 있는 외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외도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지를 갖고, 부부(남편, 아내)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외도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이때 부부(남편과 아내)에게 가장 적합한 해결방법을 찾아서 노력을 해야 하는데, 부부에게 적합한 해결방법을 찾게 되면 분노치유, 상처치유, 부부문제해결 및 외도문제해결을 통하여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는 반면, 부부에게 적합하지 않은 해결방법은 부부문제를 더욱 악화시켜서 이혼(부부관계의 죽음)으로 가게 된다.
     
    이와 같이 부부관계의 암이라 할 수 있는 외도가 발생하면 먼저 부부관계의 암인 외도문제를 이겨내서 행복한 부부가 될 것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부부에게 가장 적합한 해결방법을 찾으며, 해결방법을 위하여 노력을 할 때는 시간과 비용은 얼마든지 아끼지 않고 투자를 해야만 한다.
     
    또한, 개인의 암이 발생하게 된 원인이 매우 다양하겠지만, 부부관계의 암이라 할 수 있는 외도의 발생 원인도 매우 다양하다. 그래서 세밀한 검사와 진단이 필수인 것이다. 암에도 초기~말기까지의 정도별 분류를 할 수 있듯이 외도도 외도의 정도별로 분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을 치료하듯이 외도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일반 병의원에서는 각 질병의 과목별로 진료를 하고 치료를 하듯이, 심리상처와 부부문제 등을 치료하는 방법은 심리상담 또는 부부상담 등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그러나 암을 일반 병의원에서 치료를 하지 못하듯이 부부관계의 암인 외도문제는 심리상담 또는 부부상담으로는 해결을 하지 못한다.
     
    이는 일반질병과 암의 치료법, 일반상담과 외도문제해결방법 등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내과, 외과 등에서 일반적으로 치료를 하는 질병을 대하듯이 암을 치료할 수는 없기 때문에 암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전문병원을 찾아서 전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이렇듯이 심리상담, 부부상담 등에서 개인의 심리상처를 치유하고, 부부문제를 해결하듯이 외도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외도전문가를 찾아서 외도문제해결을 해야 한다.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기관이 있듯이, 외도문제를 전문으로 해결하는 외도전문가가 필요한 것도 이때문이다. 또한, 국내에는 외도전문가가 거의 없다는 것도 그 만큼 외도문제는 전혀 다른 분야임을 의미한다.
     
    외도문제는 외도전문가가 아니면 문제해결이 매우 어렵다. 이는 외도가 부부관계의 암과 같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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