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연구소
  • 외도상담
  • 외도상담일지
  • 개발심리이론
  • 심리교육센터
  • 고객센터
  • 무료상담신청
  •  
     
    작성일 : 12-09-07 17:40
    [외도전문가일상] 어느 섹스 스캔들 기사에 대한 생각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417  
    오늘도 여전히 권력자의 섹스 스캔들 어쩌구 저쩌구 하는 기사가 눈에 띈다 !
     
    여전히 네티즌들의 리플이 달리고... 미주알 고주알 밤낮 악플과 생각들만 늘어놓는다. 무슨 해결방법이 있는것도 아닌데...ㅉㅉ
    이제는 좀 한 단계, 세련되게 사람들의 생각과 의식이 바뀌었으면 한다.
    누구도 앞에 서서 섹스가 어쩌니 저쩌니 하지도 못하면서, 또 전문적으로 공부하거나 연구하지도 못하고,뒤에서만 궁시렁 대다가 그만이다.
     
    아동성범죄이든 성폭행이든 각종성범죄에 대한 지식이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
    누군가는, 왜 그런일들이 발생하는지, 왜 그럴수 밖에 없는지를 연구하고 논리적으로 펼쳐내고 해결해야 할것이다.
     
    성충동이나 자기 조절 못하는 모든 성적인 사건들은 아마도 섹스 중독일 것이다.
    사람들은 잘 알지 못한다.  성적인 충동이 강한 남성들이나 성적인 사건을 일으키는 대부분의 남성들은 자기 자신들이 그저 다른 남성에 비해 자신들이 조금 더 정력이 세서 그렇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금 더 여자를 밝히고 자주 섹스를 해서 풀어주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적 충동이 수시로 발생하고 반복이 된다면 이는 바로 섹스중독인 것이다. 그러나 섹스중독이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강한 쾌락이 동반 되고 있기에 그 치료방법 또한 얼마나 다양한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우리가 "섹스중독" 이란 단어를 알게 된 것도 얼마되지 않는다.
    타이거우즈의 섹스 스캔들이 밝혀지면서 그가 어떻게 치료했는지, 외국은 섹스중독을 어떻게 치료하는지, 섹스중독에 걸린 당사자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그것을 "병"이라고 인식하고 어떻게 치료받는지에 대해선 아무도 궁금해 하지않는다.
     
    우리나라엔 정말 많은 섹스 중독자들이 있다.
    자신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식들도 그것을 인정하고 인식하지 못하고 창피해하기에 그것을 숨기고 부정하려 한다.
    꼭 커다란 사건이 생기고서야 인식을 하기는 하지만, 섹스중독에 대한 치료를 할 생각도 못하고, 자신들이 무슨 정신병자 취급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끝까지 거부한다.
     
    섹스중독은 알콜중독이나 마약중독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조금 빠를 것이다.
    문제는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섹스중독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관도 없고 연구하는 "성전문가"도 없으니 심각한 문제이고, 섹스중독자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방치를 하고 있다. 어쩌다가 누군가가 해결방법을 가지고 나온다고 해도 부정하고 음탕하게만 본다. 
     
    각종 폭력이나 성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려면, 내아이를 일찍귀가 시키고 "모르는 사람은 쫒아가지 말아" 라고 하고 언제까지 아이들을 졸졸 따라 다닐 수는 없지 않은가 !
    내아이와 내가정을 지키려면, 남에 자식을 잘 돌봐줘야 하고, 흔히말하는 "결손가정아이들이 다 그렇지" 라고 하며 내 아이들은 특별한 아이라도 되는듯이 분리시켜 놓으려고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마치 내아이는 천사이고 남에 자식은 못살고 천박하고 원래 못된짖을 하는 아이이거나, 가정교육이 잘못된 아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이있거나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못한가정의 아이들이 방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
     
    사랑에 힘이란 정말 대단하다 !
    어린아이와 나이든 사람들일수록, 자신을 정말로 좋아하는지 아닌지 바로 알아차린다.
    진심어린 사랑만이 그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료할수 있고, 끈임없는 관심과 사랑만이 그들을 예쁘고 올바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그러한 아이들은 올바른 인성을 쌓아갈수 있고 성장한 후의 "성" 또한 충동조절을 잘하게되고, 어릴적 상처로인한 이상성욕이 발생할 확율이 낮아지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내아이와 내가정을 지키는 유일한 길이고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숙제라고 생각한다.
     
    문제의 어른은 있어도 문제있는 아이들은 없다 !
    내 경험으로 볼 때, 사랑 앞에 못된 마음을 갖거나 못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은 없었다. 
    물론 성인들은 다르다.
     
    근본적으로 섹스에 왜 중독이 되는지, 어느 시점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쾌락만이 전부인 섹스인지, 그것을 뛰어넘을 "무엇"은 없는 것인지... 우리는 분명히, 이제는 꼭 알아야하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의연하게  대처할수있는 세련됨을 갖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섹스는 어쩌구저쩌구... 저사람은 어쩌구 저쩌구...
    이제는 뒤에서 그런 쑥덕이는 일 없이 모두 함께 연구하고 도와주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 정말로 행복한 아이, 행복한 가정이 될수 있고, 행복한 사람들이 행복한 에너지를 사회로 뿜어낼 때 세상이 편안해 지지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섹스는 정말로 중요한것이다!
    남자들의 본능적인 구조가 그러하고 여성들의 모성본능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이 남자와 여자를 구분지어 따로 분리시켜 놓지 않는 한, 서로를 충분히 알고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목마른 아이에게 빵을 주는 것과 같은 희생은 아무 의미도 없고, 서로 고통스럽기만 할뿐이다.
     
    여러분들은 섹스를 어디서 배웠는가? !
    초.중.고 시절 뒷줄에서 돌려보던 플레이보이 잡지, 인터넷 동영상, 친구 경험담, 아니면 이성과 의 경험(?)
    이런것에서 알게된 남자들로 인해 여성들은 섹스를 알게 되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니, 당연히 여성들은 남자들에게 의존하게 되는것이다.
     
    남자들의 섹스는 여자들이 무엇을 원한는지, 여성들의 신체구조가 모두 다름에도 자기들이 알고있는 몇가지 테크닉과 뛰어난 유전자로 인한 "자기들의 거시기" 를 믿고 오늘도 열심히 애국가를 4절까지 불러가며 꿋꿋이 참으며 열심히 펌프질 한다. 성적 자극을 받거나 한 날에는 더욱 세게...
    이로한 남자들의 행동이 어떤 여성들에겐 견딜수 없는 고통이기도 하고, 또 어떤 여성들은 너무도 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
    고통에 몸부림 치는 소리나 반응들을, 남자들은 여성들이 너무 좋아서 질러대는 교성이라 착각하기도 한다.
     
    이제는 섹스에 대하여 보다 체게적으로 배우고 전문화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정답도 알지 못하면서 자기들 기준에 맞춰서 어떤 사건이 터질때마다 뒤에서 호박씨(?), 이젠 그만하고 전문인을 키워내고 해결해야만 할것이다. 그렇게하려면, 먼저 남성과 여성을 알아야하고 "성"을 배워야 한다. 몰래 배운 숫컷들만에 테크닉이 아니고, 여러 남성과의 경험에서 얻어진 나가요 언니들의 테크닉이 아닌... 진짜 성을 배우고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는, 내가 알고 싶어하는 내 남자의 심리와 그가 원하는것, 남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심리와 여성들이 원하는 섹스를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을 알게 되고 서로 즐길 수 있다면, 뒷골목에서 일어나는 성범죄나, 성의 격차로 인한 이혼은 없을것 같다.
     
    성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을 때는, 성범죄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
     
     
    행복을 드리는 기업 행복연구소 상담법인
     
    )행복연구소 사이트 내 모든 사진 및 컨텐츠들을 무단으로 도용한 사실이 적발될 시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서비스이용약관 | 업무제휴문의

    본 사이트에 있는 모든 내용은 행복연구소(주)에 저작권이 있으며 저작권자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사용을 금합니다.
    행복연구소(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213 (신사동) 3층 | 구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87-13
    Tel : 02)418-3003 | Fax : 02)418-3093 | 사업자번호 : 106-86-84108
    통신판매번호 : 강남-02229호 | 대표이사 : 권다미 | 개인정보책임자 : 권다미 | 대표이메일 : dami38@hanmail.net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