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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12-09-07 17:39
    [외도전문가일상] 집착의 왜곡, 의처증(의부증)의 문제
     글쓴이 : 행복연구소
    조회 : 6,528  
    짝사랑의 집착은 ‘스토커’가 되어 상대를 매우 힘들게 한다. 
    집착은 어떠한 상황(일)에 대해서 지나칠 정도로 애착을 갖고서 몰입하는 것을 말한다. 즉 과도함을 의미한다.
     
    집착은 하나의 강박관념이 되어서 섹스에 있어서는 매우 조심해야하는 무서운 정신적 질병의 하나로 보아도 된다.
     
    섹스의 강박관념에 따른 섹스의 집착은 섹스중독을 만든다.
    배우자에 대한 부정을 의심하는 강박관념에 따른 의심집착은 의처증 또는 의부증을 만든다.
    상대에 대한 지나친 관심에 대한 강박관념에 따른 일방적 집착은 스토커를 만든다.
    삶의 허무함에 대한 강박관념에 따른 허무주의적 집착은 우울증을 만든다.
    무의미함에 대한 강박관념에 따른 인생의 무의미적인 집착은 자살을 야기한다.
     
    이처럼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집착은 매우 무서운 결과를 갖게 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떤 형상에 대한 강박관념과 집착은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여 본인과 타인에게 큰 피해를 주게 된다.
     
    집착을 하는 사람은 본인이 집착을 하고 있고, 이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도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인정하지도 않는다.
    그것이 그들 나름대로의 관심, 사랑, 애정 그리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한다. 타인의 충고나 조언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거부감을 갖고 있다. 자신의 주장, 생각, 행동에 반대되는 것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반대와 적의를 갖는다.
     
    타인(상대)가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는 것은 자신의 진심과 진실을 모르기 때문이라면서 모든 문제를 타인(상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서 더욱 집착을 하게 된다.
     
    집착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상담과 교육 자체가 무의미하다.
    그래서 그들의 관념을 바꾸는 것은 매우 힘들다.
    결국은 스스로 자신의 집착에 대해서 인식을 하고 바꾸고자 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최고의 지름길이다.
    어떻게 스스로 인식을 하고 바꿀 수 있을지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세한 연구를 해야 한다.
     
    집착을 멈추지 않는 경우는 대부분 집착의 상태에게 큰 변수가 생겨서 엄청난 충격이 생겼을 때, 예를 들어서 자살(죽음), 사고 등의 중대한 변고가 생기게 되면 자신의 집착을 돌아보는 경향을 갖고 있다.
     
    자신의 말과 생각, 행동을 이루기 위해서는 매우 치밀한 계획, 강압적 행동, 과걱한 폭력, 기타의 위협이나 협박 등을 서슴치 않는다. 이것도 모두 관심의 표현이고, 이해시키기 위한 행동이라면서 어쩔 수 없다는 논리를 갖고서 대화로서는 인식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증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상대가 거부할수록 점점 더 커진다. 그래서 극단적이 될 수 있다.
     
    섹스에 대한 집착은 자칫 죽고 사는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한다. 집착은 하나의 정신적 질병으로 인식해서 치료를 해야만 하고, 이때 본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겉으로는 전혀 표시하고나 표현하지 않고, 내면(사고와 생각)의 집착은 조기에 발견하기도 힘들다. 이는 당사자들이 아니면 밝힐 수 없게 된다. 특히, 섹스에 대한 문제의 경우는 비밀스러운 개인 성향인 관계로 주변의 도움과 간섭은 더욱 어렵다. 문제가 생겨서 최악의 상황이 되었을 때 비로소 겉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상습적인 폭력, 성폭행(강간) 등에 대한 문제도 결국은 집착에서 비롯된 범죄라고 볼 수 있다. 가해자인 그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가진 사람들은 겉모습에서의 선하고 착한 그들의 모습만 보았기 때문에 매우 놀란다. 내면의 집착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 본인 스스로가 집착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는 것, 그리고 그 집착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제 3자의 관점에서 집착을 하는 사람(가해자), 집착을 하는 대상(피해자)를 돌아볼 때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정상적인 일반인의 관계에서는 맺고 끊는 것이 단순하게 이루어 질 수 있고,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철차에서 다소 마음이 아프고, 힘든 과정을 겪겠지만, 결국은 극복하여 잘 살 수 있다는 판단을 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은 문제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가해자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와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피해자가 겪는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고, 주변의 누구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함은 물론, 두 사람 간의 문제에 대해서 간섭을 하는 모습을 알 수 없게 된다. 그러는 사이에 피해자의 고통은 점점 심해진다.
     
    집착에 의한 두 사람 간의 문제는 세밀하게 살펴야 한다. 이미 가해자와 피해자로 형태로 구분이 되어 있고, 두 사람 간의 문제 차원을 넘어서고 있을 것이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미래, 그리고 진행과정을 미리 알려주어서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담과 교육의 차원을 넘어서 치료와 보호의 필요성이 있다. 이는 사후 관리도 포함이 된다.
     
    사람이 좋고 나쁜 것 보다는 정신병적인 질병의 문제임을 인식하는 것도 필요해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한다. 어떠한 좋은 것일지라도 집착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좋은 것이 아니다. 본인과 주변의 모든 사람이 고통을 받고 힘들어하게 된다. 그래서 초기에 발견하여 정리를 하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집착에 대한 상대적 행동(조치)를 미리 알고서 판단해야 하고,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정신적인 질병으로 인식해야 한다. 집착은 매우 무서운 결과를 초래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집착으로 인하여 사람이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다. 특히, 사랑하는 사이에 과도한 의심에 의해서 일상생활조차 어려움을 겪는다면 더 이상의 사랑이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사랑과 애정이라는 명분 아래서 의심하는 병, 상대에 대한 과도한 집착, 질투가 결합이 되면서 의처증(남편이 부인을 의심하는 병), 의부증(부인이 남편을 의심하는 병)이 발생한다.
     
    이러한 집착의 원인은 분명 상대 배우자가 제공하였을 것이다. 또한, 의처증(의부증) 상대 피해자 중 대다수가 그 의심이 사실이었다는 충격적인 기사를 과거에 본 기억이 있다. 이는 예민한 직감력, 이성에 대한 감각이 사람마다 있어서 분면 무엇인가 의심스럽기 시작하면 모든 현상이 다 의심스러운 법이다.
     
    없는 사실을 의심해서 문제를 야기 시키는 경우도 있고, 사실을 직감에 의해서 알게 되면서 문제를 야기 시키는 경우도 있다.
    어떤 것이든 의처증(의부증)은 두 사람 모두를 슬프게 하는 고통과 괴로움의 삼에 놓이게 된다. 이때는 더 이상의 사랑과 애정은 없게 된다. 이는 집착이 낳은 결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집착에 의한, 질투와 결합된 섹스와 관련한 의심병증은 치료를 해야 한다. 옳고 그른(사실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과도한 의심에 대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 것이다. 이때에는 자칫 잘못하면 돌이킬 수 없는 극단적 행동(살인, 폭력, 기타)이 수반될 수 있기에 극한 대립관계가 형성될 수 밖에 없다. 사실의 진위여부의 문제에서 이미 집착과 질투에 의한 별적인 증세로 넘어 왔기 때문이다.
     
    원인의 제공자에게 큰 문제가 있음은 말할 것도 없지만, 이를 쌓아 두고서 한번에 모든 것을 의심하고 일거수 일투족에 의심을 갖게 된다면 더 이상의 삶은 삶이 아닌 것이다. 집착에 의한 것이든, 질투에 의한 것이든 이미 과도함에 의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다.
     
    신뢰가 바탕이 되고, 믿음이 결여 되어서 회복이 불가능 하다면, 헤어지는 것이 두 사람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갖고 있기에 더 이상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두 사람에게 슬픈 미래와 인생실패를 갖게 한다. 미련을 갖는 것은 두 사람(한때 열정적인 사랑을 하였던 과거)의 행복(미래에 대한)의 가능성 조차도 없애 보리는 무책임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의처증, 의부증을 갖고 있는 부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은 파경에 이르러서야 그 동안의 고통과 괴로움이 표출되기에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경우가 많다. 의심이 사실이었던, 아니었던 간이 이미 부부관계는 끝났다고 본다. 사랑과 애정이 상대에게 남아 있더라도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으면 다시 집착이 될 뿐이고, 의심속에서 고통의 하루하루를 보낼 뿐이다.
     
    조기 발견에서는 서로가 극복하려는 노력에 의해서 충분히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가정폭력의 대다수는 의처증과 의부증에 의해서 말다툼과 문제에 의해서 발생한다. 폭력을 하나의 대화수단이라는 엉뚱한 논리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습관적인 폭력은 더욱 심각하여 피해자의 인격이나 자존감까지 말살하는 행위이다.
     
    의처증과 의부증은 새로운 피해를 만들고 공포 또는 심각한 위험성을 갖게 한다. 정신적인 문제의 소유와 그에 따른 엉뚱한 진행(논리)은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말 못하는 고민의 발생, 비밀생성, 반복성, 자포자기 등의 최악의 삶이 만들어진다.
     
    섹스의 의심에 대해서는 두 사람 간의 문제로서 타인이 개입할 수 없다. 초기에 상담을 통한 치료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의처증과 의부증이 깊어지면 되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된다. 집착, 질투, 기타의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정신병증의 하나로서 인식하여 두 사람이 함께 노력을 해야 한다.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스스로가 병증을 인지하고 상대의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하는 진단과 치료를 병행하면서 단절된 두 사람의 신뢰회복을 위한 부부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는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소극적인 행동과 적극적인 행동의 상황에 따라서 대처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의심에 대한 해결은 섣부른 문제의 심각한 사태를 불러 올 수 있어서 습관적, 반복적인 것에 대한 차단이 우선 되어야 한다. 의처증, 의부증에 대한 비밀을 감추려고 하지 말라. 드러내고 표현을 하라.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겠지만, 결국은 그것이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한 것이다. 고통과 슬픔, 괴로움에 빠져서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 소중한 삶과 인생,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의 행복을 생각한다면 즉시 표현하고 표출을 해야 한다. 그것이 치료와 관계회복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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